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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 산업혁명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들
박재용 외 지음, MID 사이언스 트렌드 옮김 / Mid(엠아이디) / 2019년 2월
평점 :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과학과 기술은 비슷한 개념이면서 다릅니다.
보통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책에서는 과학을 더 중시여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개요에 대해 보고 있습니다.
첫째로...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은 합당한 것일까요?
재레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 개념을 보면 현재 4차 산업혁명 또한 포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나 독일의 사례를 보면 기술역량 강화에 더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어제 읽은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에서는 그런 부분 때문에 중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가 더 우울하다는 내용도 보이더군요...
일단 이 책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양자컴퓨터의 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컴퓨팅과 양자컴퓨팅은 분명 혁명적인 차이가 있을것임은 분명합니다.
거의 무한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것들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지금도 특정부분에서 기계의 지능이 인간보다 낫다고 평가하는데... 양자컴퓨터가 실용화된다면 실제 AI의 능력이 더 많은 곳에서 인간보다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연결하여 인공지능의 얘기가 나옵니다.
인공지능의 개념과 논의들이 소개됩니다.
다음은 자율주행입니다.
자율주행은 여러모로 도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처음에는 다양한 사고가 생길 수 있지만 종국적으로는 인간이 자동차를 모는 것보다 훨씬 사고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소개합니다.
이제 공장은 수요가 있는 곳 바로 옆에 짓게 될 전망입니다.
어차피 기계가 대부분을 만들고 관리하는 소수의 사람만 있다면 그게 더 효율적이니까요.
이런 변화는 결국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의 관계도 극단적으로 바꾸게 될 수 있을겁니다.
이 책은 총 9장의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과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