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리 엔드 1 - 지겹고 무의미한 현실에서 게임 세계로 잘왔어요, Novel Engine
니메구치 츠카사 지음, 야스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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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왠만하면 캐릭터 소개와 함께 줄거리도 같이 적을려 했는데 이 책은 꼭 처음 접하실때 퓨어한 마음으로 읽어야 된다라는 생각때문에 가감히 생략하였습니다.(물론 필자가 출력 능력이 부족하여 그런것도 있지만 이 책만큼은 꼭 스포없이 접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글쓰기 누르기전에 여러 리뷰들을 이리저리 보고 왔는데 줄거리 설명이 정말...."아 이 책은 별로네"라고 착각하겠끔 느껴지게 하더군요. 「엔드 리 엔드」는 첫인상 가지고 멋대로 판단하고 읽지 않으면 정말 후회하는 책입니다. "아 일러도 평범하고 제목도 그닥 와닿지도 않고 다른 신작들 뭐 있을려나~"이러고 넘어 가지 않아줬으면 싶네요.

처음 이 책을 펼치고 1장 읽기도 전에 책을 덮어 버렸습니다.미연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알면서도 회피하고 부정하고 싶은 "말"이 적혀있었습니다.덕분에 4일동안 책을 봉인했지만 2주라는 리미트때문에 다시 해제하고 읽게되었습니다.

이 책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미연시"입니다.그 이상의 말이 필요없습니다.(보통 선택지 많은 미연시가 아니라 소설 같은 미연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예로 [프린세스 에반젤]을 들 수 있을것 같네요.)

<주인공>에 미연시 플레이 하듯 감정을 이입하면 지금 미연시를 플레이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 즐거웠습니다.줄거리는 대략 미연시랑 비슷하게 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다만,<악마의 미연시>라는 점이 다른 점이겠네요.처음에서 거의 끝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악마스럽긴 해도 그래도 악마 말투도 귀엽고 해피엔딩으로 될꺼 같은데?"라는 느낌이지만 끝에서 소름돋게 됩니다.(덕분에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겠더군요.악마가 이길지 주인공이 이길지...)

혐오스럽고 염병할 악마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 할까요...정말 기분 드러웠습니다.만약 악마가 나타나서 계약하자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악마가 맞다면 아무런 희망이 없을때를 제외 하고는 계약하지 말자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익사이팅하지요?익사이팅 하잖아요☆."이 귀여운 대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듣기 싫고 급기야 나중에는 공포스럽게 다가오게됩니다.)

이세계물이라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yes"입니다.다만 검기,마법,정령,엘프,드래곤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악마가 만든 미연시 세상에 <주인공>이 참여하게 되는겁니다.(여성분들에게는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폰으로 [데드엔드99%,방구석의 인어아까씨,흡혈귀의 연애방법,프린세스 에반젤 등]과 같은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 하신 남성분들한테는 익사이팅한 책입니다.더구나 내용도 점점 심오하게 변화기 때문에 전형적인 책이 아닐까라는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오히려 여러가지로 다양한 결말때문에 긴장감도 생깁니다.더구나 작가의 후기보면 알게되는건데 대략 캐릭터 소개는 1권으로 끝나고 2권부터 오히려 "미연시 게임이란 무엇인가??"에대한 본질을 바탕으로 <주인공>을 굴릴 것 같네요.

책을 덮고 지금 생각하는건데 책 제목도 정말 흥미진지 하네요 end가 과연 무슨 의미로 end일지...



<독자 후기>

타성,매너리즘,센티멘탈리즘 등 문맥보고 감은 잡히지만 정확한 뜻을 알 수 없는 단어가 몇개 있어서 어휘력 부족이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다른 분들은 아마 다 아시는 단어라 생각하는데...뭐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이 책에서 딱 한가지 부족한점은 제 책이 파본이라 없는 지는 모르겠지만..."역자 후기"이거 어디 갔습니까??설마 진짜로 안 적으신거 아니죠??라노벨의 잎이라 할 수 있는 "역자 후기"가 없다니...실망했습니다.물론 제 책이 파본일 가능성도 있지만요.(역자 후기가 없어서 작가님이 번역하시는 동안 즐거웠는지 지루했는지 몰라서 아쉬웠습니다. 즐거웠는지 지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일본에도 2권 나오면 꼭 번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글 깔끔해서 읽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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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 1
코토야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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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아버지인 '시카다 요우'가 <시카다 막과자>9대째 후계자로 주인공인 '시카다 코코노츠'를 지목하지만 아쉽게도 만화가의 꿈이 있기때문에 아버지의 제안을 거절합니다.그리고 어느날 '시다레 컴퍼니'사장의 딸(아버지가 회사 주인이니 사장 맞겠죠??)

'시다레 호타루'가 '요우'를 회사 직원으로 고용하기 위해 찾아옵니다.당연 '요우'는 아들이 9대째 후계자가 되지 않는 이상 마음편히 가게를 떠날 수 없다며 만약 아들이 9대째 후계자가 된다면 승낙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아버지와 호타루가 주인공의 마음을 바꾸기위한 끊임 없는 구애 활동을 벌이는 이야기 입니다.뭐...그래도 막과자가 소개가 거의 스토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감상>

애니 첫 방영 이후 며칠간 블로그상에 에로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녀 알게 된 작품입니다.

재미없다는 평이 조금 있었지만 일상물 냄새와 막과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만화 배경이 촌이라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느끼며 읽을 수 있었는데 논논비요리 보는 듯한 기분이라 보는 내내 싱글벙글 웃고 있었을까라 생각합니다.촌이다 보니 등장인물이 손가락안에 들 지경이라 성은 못외워도 이름은 대충 외우게 되었습니다.


마 이 책은 어릴때 군것짓 많이 한 사람은 정말 공감되는 책일꺼라 생각합니다.어릴때 불량식품 먹지마라 강요 받았기 때문에 맛을 아는 식품은 휘파람 소리 나는 과자  뿐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그래도 책 속에 나온 맛과자중 일부는(대부분일 수도??) 한국에 없는 것도 있었어 먹거리가 다양한 일본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먹는 방법,이름의 유래,맛에 주목하면서 읽었는데 휘파람 소리나는 100원짜리 과자 장면에서는 먹는 방법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ㅋㅋ 덕분에 추억도 회상하고 어릴때 먹던 과자가 뭐였는지 생각도 해보고 아무튼 여러모로 일본 막과자 공부가 되었던거 같네요.(일본 여행가면  막과자 종류별로 먹어봐야겠습니다.특히 마지막 식품이 '가슴 아이스(폭탄 아이스)'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중간중간에 막과자 소개말고도 여러 해프닝이 있어서 재미가 쏠쏠했는데 다만 주인공 친구가 호타루의 발가벗은 몸을 본게 마음에 안들더군요.감히 주인공의 본처가 될 몸을 보다니...설마 호타루-토우 라인이 되지 않을까 살짝 두렵네요.(애니로도 이미 방영된 장면인것 같던데....)


일상물 싫어 하시는 분은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막과자,일상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치유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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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거리 추정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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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작가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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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7
무라카미 하루키.오자와 세이지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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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관심이 있으시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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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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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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