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깜근이 엄마

만화 깜근이 엄마
노지설 원작, 하늘코끼리 그림 / 홍진P&M / 2008년 8월

언제부터인가 국제결혼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어른들부터서 아이들 까지도 피부색이 다르면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 우리는 생각 없이 그들을 쳐다본다고는 하지만 그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바로 깜근이 가 그렇다. 학교에서도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는다. 깜근이 자신도 잘 적응 하지 못하고 자신도 부딪쳐 보지도 않고 인정을 하고 마는 것 이다.

깜근이 아빠는 필리핀 아내와  결혼해서 깜근이를 낳았지만 한국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필리핀으로 떠난 엄마를 겉으로는 미워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아빠는 제혼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깜근이는  아빠의 제혼이 싫은 것이다. 새 엄마가 들어오면 자기를 구박할 것 같아서였다.

새엄마 역시 깜근이와 어릴 적 환경이 깜근이와 비슷했다 생각하고 다르게 두 사람은 자꾸만 부딪친다. 깜근이가 자꾸 엇나가서 새 엄마도 속마음과 다르게 냉정하게 대하고 두 사람의 끝은 친엄마가 있는 필리핀으로 가기로 한다.

하지만 새엄마는 필리핀으로 깜근이를 보내지 못하고 함께 살기로 했다. 아빠와 함께 놀이공원 등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당당히 외출을 하면서 세 사람 은 행복한 가정이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서투르지만 선입견 없이 바라 볼 수 있고 먼저 그런 친구들을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아이들이 되었으면 한다. 아이들의 학교에도 우리 아이들하고 다른 친구가 있다고 한다. 아이에게 항상 곱지 않는 눈으로가 아이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옆에 다가오면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아이에게는 큰 힘이라고 항상 말했는데 말보다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느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계절 최고의 여행지들

DSLR을 메고 떠나는 사계절 최고의 여행지들
이신화 글 사진 / 위캔북스 / 2008년 5월

책을 펼치는 순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순간 가방을 매고 여행을 떠나도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곳곳의 이렇게 좋은 곳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결혼 전 등산도 가끔 다니고 했지만 그이후로는 홀로 여행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젠 주말에는 홀로 여행도 하고 싶다. 여러 곳에 명소들도 있고 작가님 소개해놓은 장소들도 너무 아름답고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우리 독자들은 선생님 덕분에 너무 쉽게 여행을 할 수 있고 주변에 볼거리들도 둘러보고 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 볼거리 찾아가는 길 추천 별미집 숙박정보 사진 포인트 등 이 정말 쉽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목적지를 정하고 잘 정리되어있는 책을 챙겨들고 출발하면 걱정 없이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의 사계절별로 잘 나누워져 있어서 계절에 맞는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봄의 여행으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벚꽃 여행 산수유 유채꽃 여행 철쭉꽃 차밭 순으로 여행을 시작해보고 싶네요. 특히 전남 장흥의 할미꽃이 아직 초록물들이기 전 누렇게 마른 풀 사이로 꽃망울을 터뜨린다고 하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드네요. 그 주위에는 유채꽃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내년 봄에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여름여행은 환상의 섬 흑산도의 해안 일주 하고 싶어지네요. 갑자기 고향길이 떠올라 배타고 흑산도 여행도 꽤 괜찮을 것 같네요. 그 곳 에 가면 홍도 유람도 할 수 있고 해변과 포구 마을도 감상 할 수 있고 책 속에 여행을 떠나다보니 어릴 적 바다에서 조개와 게 낙지 굴 등이 새롭게 생각납니다. 그 밖에 야생화가 지천인 양평 두 물머리에 피어난 연꽃 얼음골 이끼계곡 실비 단 폭포의 선경 등등 여행지들을 떠나보고 싶어지네요.

가을 여행지로는 삼양염전과 만돌 마을 갯벌 체 험 장 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인 것 같아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것 들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고 실제 소금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나는지도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은 체험활동이 될 것 같다. 설봉 산 의 은행나무와 단풍 숲 은행나무와 북한강변 드라이브 억새꽃밭 바람에 흔들 리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 싶어지네요.

겨울여행은 눈꽃 천지 겨울 내내 설화를 감상할 수 있는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으로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설천 봉 전망대에 이르면 본격적으로 새하얀 설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얼음을 깨고 낚시하고 썰매 타는 소양호반 빙호를 찾고 싶다. 그 밖에도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책을 마무리 하면서 배낭을 메고 가을여행지로 구석구석 가 볼만 한곳을 찾아서 여행을 시작해보고 싶어지는데 가족이 있어서 홀로 여행은 할 수 없고 계획을 세워서 남편과 아이들 하고 함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 하루에 100여 종의 생명이 사라진다! ㅣ 토토 과학상자 12
서해경 지음, 김중석 그림 / 토토북 / 2008년 7월

하루에 100여종 생물이 사라진다. 표지에 읽으면서 놀랬다. 우리 사람들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 은 알고 있었지만 100여 종이라고 하니 깜짝 놀랐다.

생물들이 얼마나 많은 책 속으로 사라져갔는지 읽었다

아무도 살지 낳았던 지구에 처음 나타난 작은 박테리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그리고 사람으로 변했었다 고 한다

환경에 맞추어 자기가 가장 잘 살수 있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지구에 생명체 등장한 35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생물은 계속 진화했다고 한다.

무시무시한 대멸종은 약4억5 천 만 년 전 에 일어났었다고 한다. 지구에 갑자기 추위가 찾아와서 동식물의56%가 사라졌다고 한다.

가장 무서웠던 대멸종은 약2억5천만 년 전 흩어져 있던 대륙들이 움직여서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 되었답니다.

지구 온난화가 북극의 얼음을 녹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타기 전기절약 등등입니다

식용유만 들어가도 물은 오염 됩니다. 항상 요리를 하고나면 오염을 생각해서 휴지로 그릇을 닫고 나서 그릇을 씻어야한다

숲 속의 동물들을 사람들의 욕심으로 아닌 숲 속에서 살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서 그 속에서 동물들과 새들이 위험 노출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사람들의 몫인 것 같다

아이의 생각이랍니다.

저는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라는 책을 읽었어요. 느낀 점과 생각은

지구에 박테리아는 변신을 하는 구나 생명체는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 졌

구나 생명체들은 진화하며 생 겼 구나라고 생각했고, 공룡들은 참 위험 하

다고 생각 했지만 죽었다는 걸 알고 불쌍하다고 느꼈어요. 이게 첫 번 째 이야기

에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도도라는 새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 하

면 사람들이 쉬러 도도라는 새들의 섬에 와서는 도도를 잡아먹고 아예 집을 짓

고 살았고 나중엔 다 멸종되어 책에서 만볼 수 있게 되었잖아요. 저는 동물을 죽

이면 안 되겠다. 라고 느꼈어요. 섬에 사는 생물들은 다 불쌍해요. 도도라는 새처럼 요.

그리고 동물들을 잡거나 하면 안 된다는 걸 느꼈어요. 왜냐하면 나중엔 그게

멸종을 일으키니 까요. 동물들은 다 불쌍해요. 말할게 많지만 이게 두 번째 이야기

예요.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호랑이는 위험한 동물이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불쌍해요.

왜냐하면 사람에 의해 죽잖아요. 1942년 사이에 141 마리나 죽었다는 걸 알고

참 놀랐어요. 가죽 같은 것을 얻으려고 동물을 죽이는 사람들이 너무 나쁘다는 생

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북극곰에 대해서는 살짝 불쌍하지 않네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마을에 돌아다니는 북극곰을 죽이지 않고 가둬 놓았다가 풀어주니까요. 하지만

북극곰도 불쌍해요. 얼음이 얼지 않아서 먹이를 못 얻잖아요. 그리고 우리도 지금

위기에요. 북극에 얼음이 녹고 있어서 100년 뒤 정도면 우리가 대멸종위기가 될지 몰라요

이게 7번째 대멸종위기죠. 이게 3번째 이야기 에요. 마지막4번째 이야기는 사람들도 반

성해야한다는 내용이에요. 동식물하나가 멸종하면 많은 것들이 연달아 멸종하니까 동식물

을 하나라도 아껴야한다는 걸 알았어요. 생태계는 사람의 힘만으로는 균형을 바로잡을 수 없어요. 생태계는 동물과 사람들이 힘을 합쳐 균형을 세워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알고

느꼈어요. 여러분, 우리 모두 생태계, 지구멸종을 위해서 동식물을 죽이지 맙시다!!!!

(서평)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 ㅣ 초등부터 새롭게 보는 열 명의 위인 5
김현주 글, 서선미 그림 / 한림출판사 / 2008년 7월

책표지에서부터 상인들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역사 속 만큼이나 상인들의 역사도 오래되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돈을 벌어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같다.

책속의 주인공들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을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줄줄아는 역사속의 인물들이다.

큰 위기에서 대처방법도 배울 수 있고 경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은혜 베풀어 부자가 된 역관 홍순언은 여행길에 아버지의 장래비가 없어서 위기에 처한 여인을 대가 없이 도와줘는데 먼 훗날 그 여인으로부터 홍순언에게 은혜를 갚을수있 기회를 달라고 하면서 석성은 홍순언이 주었던 300금을 돌려준다 하지만 홍순언은 사양했지만 석성은  떠안겼줘다 사신단으로간 홍순언은 그로 인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우리 친구들이 이책을 읽고 역사속의 장사 수단과 현제의 장사수단들을 비교할 수 있고 생활속의 지혜롭움도 찾을수 있어으면 한다.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의 생각을 많이 써놓았답니다.

울 큰 아이의 글이랍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 이라는 책은 조상들이 돈을 벌어서 사용한 곳과 버는 방법 등 경제에 대해 나와 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가난하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나중에는 부자가 되어 오히려 남에게 돈을 빌려주게 되는 사람이 많다.

빚을 지고, 적자보고...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조상들은 그런 것을 뿌리치고 주위에 도움으로 다시 한번 일어나 사업을 시작한다.

난 이 조상들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에도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일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였기 때문이다.

머리를 써서 더욱 비싼 가격에 인삼을 판매하고 만약에 중국이 홍수로 인해 어떤 물자가 부족하다 하면 그곳에서 더욱 비싼 가격에 팔아 이득을 보던 우리의 조상들 이었다.

난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상인은 개성 상인 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서로 힘을 모아 같이 장사를 하였기 때문이다.

서로 서로 힘을 모아 장사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서로 도와주는 것도 참 멋있었다.

비록 글로 볼 수밖에 없었지만, 실제로 개성 상인을 볼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다.

또 한명을 뽑자면 장보고를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라를 위해 중국에서 건너와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들을 소탕하고, 왜나라(일본)와 중국과의 무역을 이끌었기 때문에 장보고를 뽑은 것이다.

비록 낮은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해서 부자가 된 상인을 보면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위대한 조상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 상업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중간 중간에 좋은 내용의 이야기가 있어 그것도 좋은 것 같다.

옛날에도 장사를 할 때 많은 다툼이 있었고 상평통보의 쓰임, 어떤 배를 타고 해상 무역을 했는지도 알게 되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사회 책이라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이런 책이 많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커서 돈을 벌었을 때 그 돈을 어떻게 어디에 써야 할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상인들의 노력 같은 것을 많이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책 이였던 것 같다.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이현 지음, 김준영 그림 / 풀빛 / 2008년 7월

작가가 되고 싶은 아이에게 주는 책이라 해서 어떤 글들이 우리 아이들하고 이야기가 이어질까 해는데 정말 작가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작가가 되기전에 어떻게 해야한다.고 설명을문필이와 이야기 식으로 잘 되어있어서 머릿속에 잘 정리 되었던것같습니다.

글을 쓰기위해서 어떤 방법들을 재미있게 소개되어있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가 잘되었있다.

책의 구성은 거짓말을 밥 먹듯하기  자나 깨나 두 눈 부릅뜨기  여기저기 참견하는 버릇 기르기 태산처럼 무거운 엉덩이 만들기 산더미 같은 돈 펑펑 쓰는 훈련하기  왜 쓰는 걸까 순으로 이야기들이 되었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란  아무렇게나 거짓말을 하는 것 이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상상력과 창의적으로 할 수 있고 여기 저기를 참견 할수 있는 사람이되어야 한다 정말 꿈을 이루는 인기 있는 작가가 되는 첫 번째 방법이다.

자나깨나 부릅뜨기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진실한 마음으로 거짓말을 지어내고 허풍을 치면서도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 하는 거란다.

여기저기 참견하는 버릇기르기란 작가의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다양한 경험이야 말로 독자들의 어떤 이야기를 흥미롭게 하는지 알 것 같아서다 또한 생생하게 표현하는데 중요역할을 할수있어서다.

태산처럼 무거운 엉덩이 만들기는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매라는 속담이 꿰지 않은 구슬은 쓸모가 없는 건 작가는 기발한 상상에 온몸이 떨려도 그걸 이야기로 꾸미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아무리 재미난 이야기가 머릿속에 가득해도 글로 쓰지 않으면 작가라 할수없어서란다.

산더미 같은 돈 펑펑 쓰는 훈련하기 크게 성공해서 돈을 벌어도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아무리 성공한 작가라 할지라도 흥청망청 낭비를 한다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든다  강아지 똥 권정생 선생님은 말도 못하게 위대하고 꿈도 못 꾸게  인기있는 작가야 권정생 선생님은 소박하면서 나눔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신다 자선 단체에 기부하신면 살았다고한다.

왜 작가 되었나요 쓰는 일말고는 가장하고 싶은일이 없어서  글을 쓸때는 자유로워서 작가가 되고싶은이유는 내가 하는 일이 내게는 최고의 놀이가 되는것이어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시원해진다를 들을수 있어다.

이글은 이현선생님의 생생한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라고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솔직 담백하게 들려준다  글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쓰는글이 아니라 마음에서 울어나서 쓰는 글이 진짜 글이라는 생각이든다 작은만 일기를 쓰더라도 자신의 마음에서 울어나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글쓰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이책을 읽고 마음이 바꿀수 있는책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책을 선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