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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공부 - 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외국어 공부법
롬브 커토 지음, 신견식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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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를 살았던 어느 통역사가 다국어를 습득한 자전적 ‘이야기‘로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신박한 공부법을 얻을 것을 기대하면, 시대에 맞지 않는 식상한 말들만 늘어놓은 책일 뿐. 이 점을 표지에 명시했으면 이 책은 덜 욕 먹고 더 칭찬받는 책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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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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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심란할 때 읽으면 꿀처럼 달게 느껴지는 책. 번역도, 존경스럽습니다, 배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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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도쿄 (양장본) - 고선윤의 일본 이야기
고선윤 지음, 이성호 사진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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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스펙이나 홍보문구 대비 거의 당황스러운 수준의 식상하고 완성도 떨어지는 글들. 겉모습만 믿고 읽거나 구입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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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생애
이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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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만능, 실용우선의 사회적 풍토에 익숙해져 있는 내게 ‘사랑‘의 진면목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 가슴이 깊은 여운을 남긴 책. 이승우 소설가의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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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무브 - 올리버 색스 자서전, 개정판
올리버 색스 지음, 이민아 옮김 / 알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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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색스의 기존의 저작들을 좋아했다면 이 책 역시 좋아할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다소 장황하게 느껴질 뿐인 두꺼운 책. 그의 저작들을 더 읽어보고 시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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