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측 죄인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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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 나오는 ˝마쓰쿠라˝라는 인간은 구역질나는 쓰레기지만 그보다 더 꼴보기싫은 인간이 등장한다.
바로 ˝오키노˝라는 인간.....꼴같잖은 정의감으로 일을 망치고 돌아다니더니 다 끝나고 후회하네? 미친....
꼴값떤다는 게 어떤 것인지 오키노라는 인간을 보면 알 수 있다. 한심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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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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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울컥했다. 손가락이 닳도록 그 수많은 시간동안 다이얼을 돌리는 아버지의 그 처절한 고통이 사무치게 느껴진다.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전혀 나무랄데 없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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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케이지 레이코 형사 시리즈 2
혼다 데쓰야 지음, 이로미 옮김 / 자음과모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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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부터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진짜라는 것을 알았다. 눈물나는 부정.....정말 가슴이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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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의 산 2
다카무라 가오루 지음, 정다유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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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너무 슬퍼졌던 소설....내가 주인공을 만났다면 정말 꼭 안아주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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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의 산 1
다카무라 가오루 지음, 정다유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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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은 추리 소설도 이렇게 슬픈 것이 많군요. 너무 슬픈 한 소년, 아니 청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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