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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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울컥했다. 손가락이 닳도록 그 수많은 시간동안 다이얼을 돌리는 아버지의 그 처절한 고통이 사무치게 느껴진다.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전혀 나무랄데 없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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