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삶도 가능합니다.˝ 라는 말을 자신의 인생으로 직접 보여주는 성장기. 하지만 책을 보면 저자는 너무나 평범한 사람임을 알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을 이렇게도 평범함에서 벗어난 삶을 살도록 내몰았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기형적인 모습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