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다정하고 달달한 이야기네요. 적당한 분량에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달달한 짝사랑 삽질물이네요. 귀여워서 캐릭터들에 애정이 갑니다.
수백여 편의 편지를 통해 조선 사람의 일상생활과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흥미롭고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