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수가 av 배우가 되는 내용인데 생각보단 재미가 없었어요.
설마 막장이 문제가 될 줄이야... 가족이 없는데 게을러서 직장도 진득하게 못 다니고 술, 담배, 여자, 거기다 도박까지 좋아하니 수가 불쌍하기는커녕 현실 비호감이라 정이 안 갔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구매했는데 여주 캐릭터도 신선하고 전형적인 몸정 맘정 전개가 아니어서 재밌게 봤어요.
결말이 뻔하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