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가 싫은 소심한 대학교 1학년 새내기의 이세계 용병 라이프.
자각몽 설정이 흥미로워서 초반부터 몰입이 됐어요.
레벨이라는 최신 시스템을 접한 위대하고 현명한 드래곤 뱅퀴어
하찮은 인간을 친히 부하로 삼는 것부터 신선하고 재밌어요
예전에 친구가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봤는데 요즘의 가벼운 소설들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재밌는데 미완결이라니...
아공간이랑 쌍둥이 설정은 흥미로웠는데 주인공이 입 열 때마다 항마력이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