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도 재밌게 봤지만 2부는 더 재밌고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고양이 우는 장면 너무 예뻐서 심쿵했습니다.
처음 보는 작가님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뻔한 듯 뻔하지 않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를 잘 버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