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독특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냥 성우도 아니고 분명히 처음 보는 직업의 주인공이거든요. 성우가 되고 싶었지만 개 역할만 했던 주인공이 드디어 사람의 역할을 맡았는데 그게 B/l의 수역할. 이름도 성기와 하루라고 특이해서 약간 코믹하고 약간은 가볍게 그려졌는데 생각보다 잘 읽히긴하더라고요. 이야기는 큰 사건이 없다는건 고려하고 보셔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