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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 78장의 타로카드로 점치는 ㅣ 가장 친절한 타로 시리즈
LUA 지음, 구수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평점 :
매일 매일 결정의 연속인 삶 속에서
결정어려움증으로 산다는것은!
아침에 뭘 입을지? 뭘 신을지?
회사에서 점심은 뭘 먹을지?
집에 화분을 하나 들이고 싶은데 잘 키울 자신이 없어
사는게 과연 맞을지?
다이어트 중인데 간식을 먹을지 참을지?
오늘 저녁메뉴는 뭘 할지?
이렇게 소소한 결정도 나와 함께 해줄 진실한 책을 만났다!
타로로 점친다는 것은?
답을 알고 있는 것은 카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카드=답'이 아니라 카드를 통해
'당신의 마음속에서 나온 무언가=답'이라고 할 수 있다.
내 마음속에 나도 모르고 있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타로라는 매개체를 만나 신비롭고 재미있을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