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 성격 이상한 거 알아. 나 싫어하는 놈은 나도 이유 없이 싫어. 날 싫어하는 게 눈에 거슬리고 자존심 상해. 날 더 미워하게 만들어서 혼자 파멸하는 꼴을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 항상 그랬어. 근데 너한테는……, 잘 보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