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로 기대 안 하고 읽었는데 하라다는 역시 하라다. 마지막에 QR코드 입력해서 보는 페이지에선 울었습니다. 가벼운 얘기일 줄 알았는데 심도 있는 인생 얘기라서 놀랐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