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깨우는 아침 공부의 기적 - 등교 전 1시간에 주목하라!
김민주(미쉘)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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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새벽에 일찍 일어나자라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아이를 키우고 어른을 모시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24시간도 부족하다. 늘 바쁘다를 달고 사는 중년들 일찍 일어나는 것을 하루 일과에 억지로 꿰맞춘 알람대로 일어날 것이 아닌 나를 위해 투자하는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하자이다 




처음엔 힘들었다


숙면까지 입문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이다.


미라클 모닝보다 중점을 두는 것은 미라클 숙면을 우선시하는 것이다 


이것을 명심하고 잠자리에 일찍 들기 일주일을 경험해 보기로 한다 



TV나 인터넷 핸드폰으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들여다보는 것


무의식적인 습관 마냥  단지 시간 낭비에 해당되는 일들을 줄인다


전자파는 이미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기가 필요한 순간에 도전을 해보았더니 확실히 실행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크다 






이른 아침의 그 잠잠하고 고요한 시간은 지난밤 어지럽고 시끄러운 마음들을 정리하기 좋은 시간이었다


잡스러운 생각을 비우고 ㅡ 아무것도 채워져 있는 않은 너른 공간과 또 그날의 주어진 24시간을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해 본다는 일은 정말 중요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해물부터 걷어 내는 시간이 아침 새벽이다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해도 좋고


오늘 하루 산재해 있는 일들을 조용히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좋았다


하나 둘 떠오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차근차근하다 보면  


그럼 반드시 나를 위해 쓸 틈새 시간이 무진장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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