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도 설계가 된다 - 일상의 상처와 분노에 대처하는 심리기술
브렌다 쇼샤나 지음, 김우종 옮김 / 빌리버튼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이 말하고 싶은건 분노와 복수심에 사로잡혀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는 것 같으나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도 잘못됐다.

분노나 복수심은 이상한 게 아니라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감정이며 피해자가 자신을 피해자라고 여기는 건 잘못된 게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