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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나랑 놀아줘요! (두뇌자극 4~7세 편)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초간단 놀이 336가지, Busy Book 2
트리쉬 커프너 지음, 이양준 옮김 / 노브16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BUSY 엄마 아빠, 나랑 놀아줘요! 2>
"엄마 놀아줘~"
"엄마 바빠, 이따 놀아줄께~"
하루종일 아이와 나누는 대화의 대부분이 바로 이런 것이랍니다.
4살인 우리 아이 하루종일 엄마와 단 둘이 집에서 있다보니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바로 "엄마 놀아줘~" 이지요.
사실 놀아달라고 하면 막막하기만 하지요. 귀찮기도 하구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BUSY 엄마 아빠, 나랑 놀아줘요>
이 책을 통해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노력하는 엄마로 거듭나게 된 듯해요.
게으른 엄마도 할 수 있는 초간단 놀이가 가득가득하여
"뭐 하고 놀까?"가 아니라 "이거 하고 놀자~"하고 말할 수 있네요.
그 중 간단하면서도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놀이는
여러개의 베개를 놓고 이 베개 저 베개로 점프해서 건너다니는 '상상의 섬'이랍니다.
사실 준비물이 많으면 귀찮아서 안하게 되는데
베개 몇개만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가 되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또 우리아이가 활동적인 스타일이라 요리조리 점프를 하면서 다니니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때 신나는 동요를 틀어주면 더 신나서 뛰네요.
또 공차기 놀이도 너무 좋아해요. 집에 있는 작은 농구공이랑 가벼운 풍선공,
그리고 작은 공 몇개를 모아서 주니 여기저기 차고 던지고 하면서 놀아요.
평소 낮잠도 안자고 엄마만 괴롭혀서 화도 많이 내고 울리기도 많이 울렸는데
한바탕 놀고나면 피곤한지 1시간씩 낮잠을 자네요.
자고 일어나면 씩~~하고 웃는답니다.
신나게 놀고 잠도 잘 자면 앞으로 더 쑥쑥 자라겠죠^^
<BUSY 엄마 아빠, 나랑 놀아줘요>는 좋은엄마, 건강한 아이로 만들어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