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방에서, 집에서, 거리에서 어딜가든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든 것들... 아무생각없이 그냥 스쳐 지나갔던 많은 것들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답니다. 쭉 보면서 "오..정말 그러네~"하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사진들과 기발한 생각들이 가득해서 정말 제목 그대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게 하는 글귀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왔었던 많은 것들이 큰 의미로 다가오는 듯 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외출을 하기 위해 신발을 신다가도 내 신발의 표정을 살피게 되고 코끼리코를 하고서 웃고 있는 문고리도 한 번 더 쳐다보게 되었지요. 또 어떤것들이 있을까 주변을 살피게 되고 사소한 한 가지를 보더라도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답니다. 일상의 모든것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끔 그 방법을 알려주고 찾아주는 큰 매력을 가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는 평범함 속에서 어떤 특별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이네요. 조금은 거창한듯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라는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두 눈을 감고 상상만하면 환상의 세계가 보인다는 영화의 내용처럼 평범한 것도 상상을 조금만 보탠다면 특별한 것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