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파운드케이크

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파운드 케이크 ㅣ 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베이킹
하영아 지음 / 길벗 / 2021년 10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레시피가 아닌 레시피로만 구성이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주기 좋은 고급진맛의 파운드케이크일 듯하다.

파운드케이크는 기본중에 기본인 품목인데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것 같다.

그래서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고, 식감에 변화도 큰 품목이다.

어떤 공정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포슬포슬한 식감, 폭신폭신한 식감, 퍽퍽한식감 등으로도 나누기도하다보니

이책에서 전반적이 실패원인, 각 공정법에 따른 실패원인 까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여태 만들어 왔던 공정법에 대해서 다시 확인 해 볼 수 있는 시간이될 듯 🙏🏻

책제목그대로인 베이킹 책!!

구움과자 레시피 - 5가지 식감이 살아 있는
시모나카 에미 지음, 용동희 옮김 / 솜씨컴퍼니 / 2021년 4월

촉촉, 바삭, 파삭, 쫄깃탱탱, 촉촉폭신’ 이라는 다섯가지 테마가 이책의 주 핵심이다

이 5가지의 식감으로 다뤄진 레시피들 그중에서 오늘 하나를 시연해볼까한다.

이책을 보고 지금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가지고 뭘 만들수 있을까 하다가 얼려둔 바나나가 생각나서

촉촉폭신 파트에 있는 바나나케이크를 만들어보기로했다. 정말 간단!

직접 만들어보니

왜 촉촉폭신 파트에 있는지 알게따 ! 만졌을땐 스펀지같은 폭신한데, 속이 정말로 촉촉하다, 한입 베어먹으면 바나나향이 은은한듯하면서 향긋하게 올라왔다.

재료가 되는대로 타르트도 만들어보고 파이도 만들어 보고 만들어보고싶은 레시피 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