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고릴라 - 조약돌 문고 01 조약돌 문고 7
윤수천 지음, 김수현 그림 / 섬아이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바쁜일들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도 이곳의 리뷰쓰기를 들여다 보는것이 습관이 돼버렸다.

다른사람들의 생각,느낌,살아가는 냄새를 느낀다고나 할까?

가끔은 나와 비슷하고,또한 다른 고릴라를 보며 사람들에게 훈훈한사람이 되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살면 왠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닐까? 아님 날 우습게 생각하는것은 아닐까?

우리에게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선한양심이 더 많이 차지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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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책의속밖 > 나만의 공간
잘가! 고릴라 - 조약돌 문고 01 조약돌 문고 7
윤수천 지음, 김수현 그림 / 섬아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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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화를 왕따를 소재로한 그렇고 그런 왕따 극복기로 보고 싶지 않다. 고릴라는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갈 뿐이다. 그래서 고릴라는 조용하지만 당당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확신이 있다. 친구들은 그런 고릴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일 뿐......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은 고릴라에게 자심만의 비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고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그곳에 사랑을 주고 있다.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하다. 나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는가?

  고릴라의 죽음때문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가'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릴라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하나쯤 마련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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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고릴라 - 조약돌 문고 01 조약돌 문고 7
윤수천 지음, 김수현 그림 / 섬아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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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읽기장에서 짝 바꾼날을 읽었습니다.

선생님 제랑 앉기 싫어요 짝 바꿔주세요.

누구  이 친구랑 앉을 사람?

네 저요. (바로 내아들이랍니다>)

제가 물었죠. 다른 친구들은 싫다고 하는데 왜  손들었어?

응 , 싫다고하면 마음이 아프잖아 그래서 내가 손들었어.

흐뭇한 미소가 나오면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

이 조그만 아이들의 세상 어른들의 백마디 말보다 책에서의 좋은 교훈 읽으면서

스스로 깨우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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