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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겸손하라 - 겸손은 거룩함의 시작이자 제자도의 완성이다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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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안하무인이라는 말이 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인다 반면 겸손한 사람은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안다

저자는 말한다 죽을만큼 겸손하라 그리고 왜 겸손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겸손해야 하는지 겸손함으로서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성경에서는 겸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욥기 2229)하시고 여호와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고(시편 1017) 겸손한 자들을 붙들어 주신다(시편 1476)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잠언 1533)며 겸손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잠연 224)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신다(이사야 5715)

때가 되면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베드로전서 56)고 한다

반면 교만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베드로전서 55)

교만은 패망의 선봉(잠언 1618)이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태복음 2027)

저자는 말한다 겸손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게 만든다고 예수님도 스스로를 겸손하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1129, 마태복음 215)

앤드류 머레이의 저서는 신앙고백이다 더불어 그의 저서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길라잡이다

죽을만큼 겸손하라 이 책을 통하여 겸손에 대하여 다짐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특별 수록으로 앤드류 머레이의 신앙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마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 방법를 읽을 수 있고 앤드류 머레이에 대한 짤막한 고찰을 통하여 저자에 대하여 좀 더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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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바운즈의 응답의 기도서
E. M. 바운즈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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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기도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질문이다 주변에서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나는 언제쯤 내 기도를 응답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혹시 내 기도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을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불신앙이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나의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저자 또한 받을 것을 확신하며 구하기만 하라고 말하고 있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한다면 기도 응답 또한 받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생명과 능력이 넘쳐나지 못하는 기도는 응답받지 못한 기도라고 한다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에 생명과 능력이 넘쳐나야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말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이 말은 무슨 일이든지 전문가와 상의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기도의 사람이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도 읽지 않고 설교도 전도도 하지 않았다 기도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이 책이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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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라 -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책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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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이쪽이냐 저쪽이냐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때로는 좋은 쪽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때로는 좋지 않은 쪽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는 인생의 한 부분에서

승리를 하느냐 패배를 하느냐라는 질문에 답을 얻게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자신의 인생에서 승리를 하기를 바란다 자신의 삶이 무너지고

좌절하고 패배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앙생활이다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적인 삶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내 안에는 내가 있어 다른 누군가가 들어온다는 것이 그리 쉽지많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것을 받아들이려면 그 속에 있는 것을 없애야 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야 한다 내 안에 성령을

품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을 죽여야 한다 내 자신이 죽지 않고서는

성령을 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죽고

성령을 품을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이 책에서 안내해 주고 있다

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는다고 하는 것이 추상적일 수가 있으나

이 책을 통하여 이러한 것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죽으라는 왕의 명령에

순종한 병사처럼 가슴 속에 나폴레옹이라는 글씨를 새긴 병사처럼 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는다면 영적인 삶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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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기독교 이야기
유재덕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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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에 걸쳐 형성되는 것이 역사이고 이러한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을 거쳐 이루어진 역사인만큼 역사에 관한 자료는 그 종류도 다양하고 그 양도 엄청나다 그렇기 때문에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역사라는 것은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역사에 관한 관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역사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하더라도 역사에 있어서 뼈대를 이룬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 또한 일일이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역사의 뼈대를 다루고자 하였다 그리고 기독교의 역사를 다룬 책은 일반서적에서 전문서적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이 책은 일반적이면서도 전문적인 면을 동시에 다루고자 하였다 기독교의 역사는 오랜 시간을 거쳐 왔다 그런만큼 그 양이 방대한데 그러한 역사를 이 책 한권에서 다루려다보니 세세한 부분까지는 다루지 못한 점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의 맥락을 알기에는 좋은 책이다 기독교의 역사가 어떻게 형성되어졌고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역사라는 것이 큰 사건을 계기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역사라는 것이 이 뿐 아니라 개개인의 사소한 행동으로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하여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알았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의 끝부분에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을 언급하면서 그의 사진을 넣은 것보다는 기독교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연대표를 넣는 것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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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죄 죽이기 - 개정증보판, 죄의 속성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열망하라
존 오웬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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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지 못하고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그 일을 후회하는 무지함을 탓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와 함께 어떠한 일이 일어난 후에 그 일을 수습한다는 뜻으로서 어떠한 일이 일어남에 있어서 그 일에 대하여 수습하기보다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병을 치료하는 것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아프지 않다고 평소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건강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는 결코 육체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다 영적으로도 병이 든다면 육신마저 병이 든다 죄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행동으로 죄를 저지르기 이전에 그 마음에 죄를 짓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서 비로소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물론 마음으로만 죄를 짓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 또한 죄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내 안의 죄를 죽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죄는 사람을 영적으로 병들게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내 안의 죄부터 죽여야 할 것이다 내 안의 죄를 죽이기 위해서 내가 행하여야 할 행동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이렇게 해야 한다가 아닌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식으로 접근함으로서 죄를 죽여야 할 이유를 말하고 있다 죄를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기도 하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이라는 찬송가 가사가 있다 이같은 가사처럼 저자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죽일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내안에 있는 죄를 죽이는 방법뿐만 아니라 내안에 죄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고 있다 나의 죄가 다른 사람의 죄가 되고 다른 사람의 죄가 나의 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안의 죄는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다른 사람들까지도 죽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내 안의 죄를 죽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무절제와 과식, 그리고 과음 등으로 찌든 몸의 습관으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이 자신의 습관을 그대로 내버려둔 채 상처만을 치료하기 위해 열심을 낸다면 그의 수고는 결국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p.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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