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구할 준비가 되었는가 라이즈 포 라이프 3
새무얼 스마일즈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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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구할 준비가 되었는가

새무얼스마일즈/김요한
라이즈

이미 이 책은 모든 자기계발서의 조상격으로 1859년에 유명한 책이며 고전으로 알려진 '자조론' 이란 원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자조론은 영어로는 'Self Help' 이며 한자그대로 풀면 스스로 돕는다 란의미로 철저히 자신의 미래와 희망은 자신에게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래서 일단 하라고 한다. 변화를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천이 있어야만 한다. 실천해도 물론 안될 수 있다. 하지만 실천을 했을 때 안되는 것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것은 내 삶의 변화에 자양분이 적어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 움직이면 얻는 것이 반드시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신을 돕는 것은 바로 자신이며 가장 일선에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우리 인생은 한 번 뿐이다. 단 한 번 뿐이기에 내가 어디까지 해 낼 수 있을지 내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할터다. 그리고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고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자조론은 우리에게 그런 가능성을 심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천재들은 비교적 쉽게 훌륭한 발견이나 업적을 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 역시 상식, 주의력, 응용력, 인내력 같은 덕목을 중히 여기며 실천했던 것이다. 천재와 일반은 나누는 선은 짧다고 한다. 천재라고 해서 일반보다 나을 것이 조금 뿐이 없다라고 본 것이다.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이 살아온 삶을 반추하면서 따라해면서 사는 천재들도 많다.

자조론에 의거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정답 중 하나일 수 충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격에 대해 다룬다. 모쪼록 모든 독자들이 자신의 인격을 통해 주변과 자신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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