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폴고띠에 우먼 오드퍼퓸 - 여성용 50ml
보떼프리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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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은 정말 좋은데.... 다음날 입을 옷에 하루전 쯤 뿌려놨다가 입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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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푸른도서관 24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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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학년인 아이들을 두고 있으면서 이 책을 보고 있자니 걱정이 앞선다.

어른이 만들어논 대다수 중고생의 현실인듯 한데 고민스럽다.

난주와 희수를 비교하면서 자존감은 사랑이 반듯이 뒷바침 되야 생기는 것이고(타고난 성향도

물론 있겠지만) 부모의 역활이 아이 인생을 만든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다시금 책임감에

경각심이 생겨난다. 부모의 대다수는 민재 같은 아이가 되어 주길 바라지만 민재의 삶 또한

행복하지만 않다. 부모의 책임을 다했을 때 아이도 간접 책임감을 배우지 않을까? 하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려본다. 내 아이가 선택에 있어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법을 알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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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트리플 케익 SPF32 PA++ - 21호-다브레카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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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커버력, 피부표현톤까지 모두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지속력은 좀 떨어져요.

단점은 너무 가벼워서 휴대하면 금방 깨진다는거에요. 속덮개 뚜껑도 부착형이 아니라

주변이 아주 지저분해진답니다.

5분에1도 못 썼는데 다 깨져버려서 다른 케이스에 넣어 휴대하지

못하고 쓰고 있답니다.

용기가 가벼우면 이런 단점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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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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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설이 좋다. 특히 해피엔딩이면 더더욱....

그런데 이 소설은 살아있는것이 과연 해피엔딩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소설이나 영화의 보통 전개는 허구 가득한 이야기들을 사실처럼 그려 절망하게 하고 아파하고

다시 희망을 갖게 하는게 기본 룰(?)이지만  어쩐지 이소설은 행복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된다.

가벼운것 같으면서도 세상의 모든 감정들이 다 들어있는 소설이다.

특히나 난 낄낄거리며 웃게 만드는 감탄의 묘사들이 너무 많았다.

그 중 하이에나에 대한 묘사는 정말 킹왕짱!

나는 어떤 동물에게도 편견은 없지만, 점박이 하이에나의 외모가 그리 멋지지 않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구제불능일 정도로 추하다. 두꺼운 목에 어깨는 높고, 궁둥이와 뒷다리까지 비스듬히 뻗은 모습은, 기린 모양으로 만들려다 망친 것 같아 보인다. 텁수룩한 흉한 털은 다른 동물을 만들고 남은 것들을 모아 붙여놓은 것 같다. 누런 색, 검은색, 회색이 뒤섞인데다 표범의 멋지고 화려한 반점과는 전혀 다른 점은 옴이 지독하게 옮아 피부병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 곰처럼 두상이 크고 무거워 보이며 이마는 튀어나왔지만, 흐릿하게 털이 난 선이 있다. 쥐처럼 생긴 기묘한 귀는 싸움에서 찢어지지 않았다면, 크고 둥그스름하다. 늘 입을 벌리고 숨을 헐떡인다. 콧구멍은 무진장 크다. 삐쭉삐쭉한 꼬리는 흔들지 않는다. 휘청거리며 걷는다. 모든 부분이 합해저셔 개같이 생겼지만, 아무도 애완견으로 키우지 않을 폼새다.

개인적으로 또 다른 소설들이 궁금해 책을 두번이상 보지 않지만 이 책은 다시 꼭 한번 더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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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스킨 밀크 에센스 - 150ml
참존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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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울엄마) 사드렸음. 아끼느라 개봉도 안셔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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