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가 있어야 한다. 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보안해야하는지를 파악하고 개선이 중요하다 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 말을 해주고 있다.
세계의 정보물이 85%가 영어정보물이라고 하는 글로벌 세상에 한국어와영어의 언어적 차이와 부족한 노출시간, 영어교사의 구사력과 교수방법등에 문제점들 그리고,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아닌 나라- 한국, 일본, 중국등-에서 영어를 배우는 경우) 환경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내가 읽은 책중에서 따라할 수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독서를 하되, 꾸준히는 다 아는 이야기일것이고, 특히 중요한건 아이에게 맞는 책의 레벨을 선택하는것이라는건 다 알고있는데, 정작 책 선택을 하고 나서 어떻게 끌어줄지에 대한 해결책이 없었을텐데 이부분에 대한 실천적 방법을 배울 수 있을듯 하다.
책에서 알려주는 순서대로 하나씩 정리를 하면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영어를 진행할지를 실천해 보면 좋을것 같다.
렉사일 지수의 경우 75%안팎의 수준의 책의 경우 렉사일 지수를 참고로 도서를 선정하되, 독서 후에 영문 독해테스트를 통해 이해도를 재점검하여 학습자에게 맞는 적적의수준의 도서인지를 확인하면 좋다고 했다.
큰소리 읽기와, 유창성에 관한 부분들, 단계별로 읽기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모국어 학습이 영어보다 선생되어야 함도 제시를 하고있다.
영어 독서 제대로 읽기부분은( SQ3R 실전 지도법) 실천하면서 효과적인 반복 학습과 독후활동까지를 해보자.
단어부분은 항상 엄마들에게 고민이 되는데, 단어 테스트의 요령을 배워 실천해보는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일듯 하다.
그럼 독후활동은? 체계적, 목표설정과 제대로 표현하는 법등 저자가 제시한 북리포트를 활용해 보면 될것이다.
아마도 북리포트 부분은 한창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데 쓰기로 이어지는 에세이부분에서 어떻게 연계를 해줄지 고민하는 부분을 독서이력노트활용까지 시작과 활용할 수있게끔 제시를 해줄듯 하다.
이외에도 말하기 부분과 문법부분까지 엄마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영어 학습 성공의 5가지 키워드를 끝으로 정리를 해주고 있는데,
영어를 지금 시작하려는 엄마, 아직도 영어지도에 방법을 모르겠어라고 하시는 학부모님... 등... 이책을 읽으면서 영어학습의 길을 찾아보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