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store Ghost (Paperback) Penguin Young Readers 2 31
Barbara Maitland / Penguin Young Readers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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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이 재미있어 지는 책!! [Puffin Young Readers (퍼핀영리더스)]THE BOOKSTORE GHOST

 

아이들과 영어를 한다고 하면서 거의 의미없이 그저 읽어보고 영어를 배워야지 라고 생각만 했던건 아닐까?

이번 리딩책을 만나면서아 ~책의 재미가 이렇게 다가오는구나..싶은것이... 아이들도 엄마도 읽어가는 재미에 흥미도와 관심이 높아만 가는것 같아요.

 

THE BOOKSTORE GHOST

 

 

 

책의 뒷표지를 보고나니  레벨 2중에서도 제일 높은 단계 I 다..

지난번의 H의 단계와는 사뭇 다르게 느끼게 되는건? ^^

아이가 길다고 혹시나 중간에 듣다가 마는건 아닌지 엄마의 걱정..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을 했는데..

엄마만의 생각이였던것 같다..

 


 

 

전제적인 내용을 어떻게 전달을 할지를 고민하다가

일단 책을 먼저 아이와 읽어보면서 내용 파악을 해보았다.

 

그림들도 이쁘지만, 색감이 채색톤이 낮아보이지만 매우 안정된듯 느껴진다.

내용속 단어들을 읽다보니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단어를 알면 될것 같았다...

몇개의 어려운 단어들을 뽑아보고, 그외 아이가 잘 따라하는지도 보았다..

 

제일 먼저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그래... 표지를 만들어 보자!!

 

 

책을 보면 어떤 생각이 나는지...제목에서는 어떤 내용을 담어놓은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아이와 함께 표지를 종이로 만들어 붙여보기로 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유령..^^

아이는 귀여운 유령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나서 책을 읽었을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과 그곳에서의 내용을 뽑아 보기로 했다..

 

아이가 선택한 페이지는 미스터 브라운씨가  검은고양이에게 쥐를 잡으라 했지만.

검은 고양이는 난 다른 고양이와 다르다면서 쥐들과 사이좋게 노는 행복한 모습이였다.

 



 

내가 만든 페이지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문장을 적어놓는중...



 

이렇게 해서 완성한 오늘의 책의 표지... 어떤가요?? ^^

아이와  이표지 만들면서 이야기 속 줄거리를 많이 이야기 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한번 전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가니..시디에 나오는 책의 내용이 더 전달이 잘되는것 같았답니다.

 



 

귀여운 검은 고양이는... 난 쥐가 좋아요..^^ 웃어주네요..함께 살아서 너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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