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in the Air (Prebound, Turtleback Scho)
Jonathan Fenske / Turtleback Books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영어를 학습한다고 하면서 늘 제자리 걸음...이다.. 리딩시리즈도 아주 간단한 책들로 시작을 하다가 말고,

진전이 없는듯 하다가 올겨울 방학에는 더 늦기전에 지금 시작이란 각오로 ^^ 아이 리딩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되어진 리딩책 고르기로 알게된 [ 퍼핀영어리더스 ]

 

아이와 처음으로 만나게된 책이 LOVE IS IN THE AIR

 

어떤 내용일까요? 아이와  친해지도록 책을 먼저 주위에 놓아두었어요...

편하게 보라고 아이가  잘 노는 거실 바닥에 주변에 말이지요

 

그러다가,,, 책이 눈에 들어오는 며칠이 지나면.. 은근히 엄마는 시디를 틀어놓습니다.

한 마디 툭!! 던져요.... " 와 재미있겠다..."

" 그런데 풍선이 외로운가봐...친구가 그리운가봐~~ 그러다 연을 만나게 되었네!!" ^^ 등등

 


 

아이의 관심은 많아 집니다... 풍선? 연?

아이가 다 좋아하는... 풍선과 연.... 어떤 내용인지...

뒹굴 뒹굴.... 시디를 듣다가 책을 펼쳐 보네요..

 

 

 

집중해서... 넘기고 , 넘기고,,,,



 

이제는...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시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봅니다..

 

 

 

이렇게 3일 정도를 만나게된 책을 가지고서... 아이와독후활동을 해볼까??? 하던 엄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 고민!!~~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책속에 자주 나왔던.. 친구간의 인사와  올라가고 내려가는 단어의 반복을 찾아보게 할까??



 

책 속 말풍선을 아이가 스스로 적어보게 했어요 한글도 좋고, 영어로 적을수 있다면 더 좋고요 ^^

 



 

반복적인 단어의 학습으로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의 전개와 함께 읽어내려 갑니다.

 



 

아이는 어떤 내용을 적어 놓을까요??

 



 

음..궁금하네요?? 엄마는.??? ^^

 



 

역시 아이 다워요. ^^ 나랑 놀자~~~ ㅎㅎㅎㅎ

리딩을 좀더 반복적으로 일주일 정도 하다보면, 말풍선에 영어로 적어놓을 날도 멀지 않겠죠? ^^




 

아이가 자주 접하는 단어중...  up & down...dms  쉬운지..^^ 영어로 써놓았네요..

 



 

이제부터 시작인 리딩  이아기 주제가 참 좋네요...

홀로 외로웠던 풍선과 바람을 통해서  우연히 만나게된  연의 우정이야기!!

끝의 마무리 역시.. 감동적이였답니다.

 

 

책 시리즈를 단계별로 집에서도 리딩시리즈로 선택해서 나가면 좋은 퍼핀영어리더스 세트였어요.

이야기속 친구들이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주제로,,

감동까지 있어서 아이들에게 감수성을 심어주는데도 좋았답니다.

 

다음권은 어떤 내용이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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