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디세이 - 비발디에서 거슈윈까지 이야기로 쌓는 교양 8
햇살과나무꾼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 한권을 받아들인 순간.... 아이들에게 책을 읽힌다면서 주로 추천했던 책들이 뭐였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로 과학관련책들이 많았고, 명작, 사회이야기등... 그런데 정작 아이들의 감성속에 남을 책들은???

위인전으로 음악가들을 만나고, 화가들을 만나고는 했지만,

백과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오케스트라 배치 하나도 제대로 찾아보았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책을 가까이 하면서 한편 한편 이야기로 음악가들의 이야기속에

 그들의 음악이 어떤것인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사용한 악기들은 무엇인지등등..

조금씩 이해를 하면서 깊이 있게 다가 갈 수있을것 같았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사실확인과 역사적 고증이 담겨져 있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는책이 될것 같다. ^^




 

첫이야기...비발디...

내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비발디 하면..사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

그런데,,.,.귀와 생각과 마음에 오래토록 남을 수있는 이분의이야기는 거의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통해서 더 알아가야 하나보다..

 

3~4쪽 분량의 역사적인 사실속의 이야기는 아마도 비발디를 이해하고,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할것이다.

 

음악가를 통해서 우리는 악기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배우게 된다.

 

 

 

참으로 다양한 클래식의 세계에는... 다양한 악기들도 등장을 한다..

그런데.. 목관악기, 현학기, 금관악기등... 종류에 대해서 짧은 줄로 표현해 보라고 한다면  말 할 수있겠는가?

단순히 4개의 줄로 이루어진 현악기라고 하는것보다..

 

 

 


책 코너를 활용한 악기 상식정도는 오래도록 기억해 두면 좋지 않을까? 

 

 

때때로 그림이 이야기를 표현해 주기도 하는데, 책속 내용 곳곳 지치지 않을만큼의 음악을 알아가는데 도움이되고있다.

 

이책 한권이면... 22분의 음악가와만나면서  그시대에는 음악활동을 어떻게 했는지도 알수있다.

그리고,  다양한 악기,  형태 , 종류등.... 클래식에 한발짝씩 더 다가 갈 수 있을것 같다.

 

총평을 드리자면,,, 책 내용이 재미있게  되어져 있어서 기억에 오래남을것 이다.

음악가도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악기와 클래식의 모든것,,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알게되니,

한권속에 이야기를.. 하루 하루,,, 나누어서 읽어가면서 만나보자.

 

전집을 다 읽은 아이들 이라면..이제는.. 이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위인전 속에서 찾아서 보더라도 이분들을 다 못만나니...

포인트가 들어가져 있는 것처럼...

꼭 알아야할 분들을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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