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권기균 지음, 이창섭.윤이나 그림 / 종이책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를 보신분들 계세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 에서도 소개되였다는데요

전 아직 읽지를 못했는데,  어린이들에게도 읽으면 좋을듯 해서 어려운 부분과

어려운 단어들을 또래의 어린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나온 책이라고 합니다.

 

챕터가 총 5가지에요

 1. 인류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발명

2. 세상을 뒤흔든 천재 과학자

3. 우주는 넓고 도전할 것은 많다.

4. 우리 곁에 있는 과학

5. 과학으로 세상 읽기

 

 

 

제일 처음 첫장부터..^^ 여성이라면 관심을 갖게되는  나일론 이야기가 나오네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칫솔.. 듀폰이 1938년 나일론 칫솔을 판매하기전까지는..돼지털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또한 여성들이 신고다니는.. 스타킹이 나오게 되었지요..

뭔가를 더 좋은걸 찾기 위해서  실험을 자꾸하다가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처음부터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요...

지퍼의 이야기가 여기에 해당이 되었어요..

 

어른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듣거나 보거나 하던것들에서 왜? 라는 질문들을 많이 갖지요?

아마도 아이들역시도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어질거에요..

그런 질문에 답을 해주면서 과학자 관련되어져 그당시 일화형식으로 몰랐던 내용들을   이야기 해주고있어요..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이야기도 들어가 있고,

나비를 밖에 몰랐던 석주명 박사 이야기도 있었어요 ^^

 

 

 

  위의 책 내용은

노벨 과학상의 금메달을 지키기 위한 한방법. 헤베시 박사의 이야기에요..

2차 세계대전중..독일군이 어디까지 관섭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책을 통해서 새로운 과학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답니다.

미생물의 아버지 안토니 판 레벤후크



 

현미경 확대경을 통해서 발견하게된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이야기..

그걸 발견한 최초의 과학자... ^^

 

책을 읽는 중간 중간 페이지마다..정보보충자료로  네모박스에서  보충 설명이 있어요..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기수어는 뭐지?

여름이면 나타나는 모기가 가져오는 말라리아..의 원뜻이 나쁜공기라네요

 

투탕카멘의 비밀은 예전부터 들리는 소문이 많았지요?

책을 보면서 통계적인 숫자에 비해서 죽은 사람을 보면...

책에서 알려주는 원인과 저주가 아닌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더 찾아야 할것 같지요?

 

과학 이야기 라고 해서 과학적인 이야기로 딱 들어맞는 이야기들만 나올것 같았는데

가끔은 연예인 이야기도 들으면서 머리를 식히고 싶다라는것처럼..

이야기 속에서  찾아낸 과학이야기가 그랬답니다.

예를 들어서  달하면 닐 암스트롱만 생각하게되었는데,

폰 브라운의 달에서의 드라이브, 가가린의 뒷이야기,

3D 애니매이션영화 <스페이스 독>의 실제 주인공 이야기가 그랬답니다.

 

과학이야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기억할 수있는 이야기가 필요하지요.

그럴때 이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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