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길이 재기 신통방통 수학 8
서지원 지음, 혜경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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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학에  길이재기를 배우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수학동화를 먼저 읽혀주고서... 교과내용에 들어가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이의 교과과목을 다 배우고 난뒤라서.. 먼저 읽었다면 더 도움이 되었을것 하면서 말이지요..

수학은 놀이를 통해서 재미있께 이끌어 주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틀리고 맞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아이가 문제를 대할때  그것에 대하는 아이의 마음부터 읽어줘야 겠구나 했던

순간들이 참 많았답니다.

그래서인지... 수학동화는 꼭 읽혀주어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게되는데요~

저학년 수학동화를 찾기가 참 쉽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좋은책 어린이 수학이야기가 벌써 8번째의 이야기가 나왔네요 ^^

곱셈 구구부터 나눗셈, 분수등... 저희집 아이들이 읽을 책들이...^^ 참 많답니다.

 

이번 길이재기를 보면서...

아이에게 길이재기를 알려줄때가 생각이 났어요..

아이가 먼저 궁금해 했던    저만큼 가려면..얼마나 가야하나?와...이 책상의 길이는??

알고싶어하던 때가 있었지요~

그러더 아이가..학교를들어가서... 2학년에 배우게되는...

미터와 센티미터...~

 

이책에서는  별이를 통해서...길이를 잴때에

어떤 방법으로 재는지를 알려주면서  서로간의 길이를 알려면  정확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우정도 함께 들어가 있어요..

친구를 그리워 하면서...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순수하게 담겨져 있답니다.

 

동화의 구성도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도시가 아닌 섬이란 배경 역시도 독특했고요,

별이의 일기 형식의 글들도 ^^ 읽는 아이들의 또래의 이야기로 어렵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네요..

 

저희집 큰아이에게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학교에 내는 독후감 노트에 적어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적어놓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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