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세계를 만드는 조그만 원자 야무진 과학씨 9
최미화 지음, 아메바피쉬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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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과학씨는 이번에 처음 읽어보았는데요 

책한권 다 읽고나서 정말 재미있는 과학이야기에 용어들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잘 풀이해 놓았다란 생각을 했어요.

오늘 제가 읽은 이야기에는... 미관으로는 보이지 않는 원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세상을 존재케 하는 물질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을 하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질량, 부피, 넓이 , 길이, 온도는 물질의 특성이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서 용해도, 밀도, 끓는점, 녹는점 따위가 물질의 특성이 되지요~

자 여기에서 이책의 풀이가 참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져요...

 

하나를 알려주고, 그 풀이를 이해할 수 있는 숨쉬는 시간을 주고, 이해가 된다고 하면..

그것에 대한걸 정리가 되듯이 콕콕콕..개념을 집어주어서... 어렵지 않게 해주고 있답니다.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은 순서대로 그림을 넣어주고,

읽는 중간 중간 재미있게 쉴 틈을 만들어 주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과학 이야기 정말 어렵거나..딱딱하다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런데  야문진 과학씨는 읽는 한권안에   과학용어에 대한 풀이를 예를 들어가면 설명을 해주면서

넘어가니... 다음 용어를 들어갈때는... 이해하고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게된답니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과학작용에 대한 모든것들에 대한 명칭들을

알아버리기도 전에 까먹기도 하고, 어렵다...어려워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야무진 과학씨는 오히려 재미있게 잡아 당기는 책이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다 읽고나면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서

다른 책들이 궁금해 질 정도~^^

 

과학책 하면 어려운 생각부터 들어서... 과학동화를 찾기도 하는데요,

야무진 과학씨는 확실히 다릅니다..^^

어려운 과학 이야기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수가 있구나 싶은 생각에

다른 엄마들에게도 추천해 주고싶은 책이 됡것 같네요~

 

 

야무진 과학씨는

초등 3학년부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제 곧 3학년에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고 과학에 대해서 배울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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