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 - 1800년대 영국 목조 군함을 살펴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리처드 플라트 지음, 스티븐 비스티 그림,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진선아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진선 아이의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의 백과를 만나보실수 있는  책이 있다면 ? ^^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이 전함이랍니다.

 





 

 

전함의 단면들을  앞부분부터  상세히 보여주는데요~

각 주제별로 왼쪽을 시작으로  그림의 부분을 확인하시고 보시면 된답니다.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디테일 하게  각 부위의 명칭이 잘되어져 있네요.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어디의 설명인지를  지시선을 따라서 읽어보면서

전함의 크기에 대한 생각을 해볼것 같아요

 

사람 한사람당의 모습을 보면서... 내부가 얼마나 조밀하게 잘 짜여져 있던지..

보는데 놀랬어요..

 

예전에 보았던 타이타닉을 보면서... 엄청나게 큰 배안에 다 갖출것들이 있다라는게 참 놀라웠는데요

1800년경의 목조 군함의 모습도 굉장히 웅장한 크기가 느껴질 정도랍니다.

 



 

 

그림으로 무엇을 하는지를 다 볼수가 있어요~

 

군함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말 궁금했을것 같아요~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일들을 하고 , 사람들은 또 몇명이나 타고 있는지~

 

바다의 생할과 건강을 보시면 배안에 돼지와 소를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이가 보더니 " 엄마 돼지도 있네요 ~" 그러는데..

읽어보니 싱싱한 고기를 얻기 위해서 가축을 길렀지만..

주로 장교만 고기를 먹을수 있었다고 하니..^^ 나머지 장병들은 그림의 떡이였을듯...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겨보다보면  신기한 정보들이 참 많네요 ^^

 

구더기를 없애는 방법에 물고기를 얹어놓거나,

배안에 쥐가 있고 , 급료 대신 군표란것 을 받았으며,

바다에서 하는일들~

그리고 전투를 할때의 모습

잠을 잘때 침대 대신 해먹이란걸 사용했는데요  잠자리가 상당히 불편했을것 같았답니다.

 

책을 직접 보세요~ ^^ 설명으로는 부족한듯 싶어요~

아이들이 이책을 다 읽고나면

영화속에 나오는 목조군함의 내부를 알고난뒤여서...

군함의 내부가 세세히 잘 떠올라 어느위치정도에 무엇이 있겠구나...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지겠네요^^

 

 

 





 

책속 뒷페이지에 용어풀이와 찾아보기가 있어요~ 궁금한점들을 찾아보기로 다시 찾아보세요~

 

 

선원 8백명중에는 어떤 계급들이 있었고 , 어떻게 생활했는지 궁금하시다면...~전함 크로스 섹션이 대답해 줄것 같네요..^^

한눈에 볼수있는 책으로  정말 훌륭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