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다 읽고나니 앞전에 읽었던 수학일기 쓰기가 생각이 났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부담없이 요일별로 일기를 써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답니다. 저학년이지만. 아이들 일주일에 2 번 아니면 3번 정도 일기 쓰기를 해야만 해요.. 아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이것 저것 마음껏 그리듯 일기를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방학중에도 엄마가 일기를 쓰라고 해야 써지는 일기 아이스스로 재미난 일들 한가지라도 스스로 적을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저학년인 저희집 아이들도 삼국시대의 이야기들은 조금씩 읽고있어서 아주 간단한 이야기부터 요일을 정해서 적어볼까? 라는 계획을 가져보았어요. 책에서 알려주는 역사일기를 쓰는 간단한 방법중에는 매일 매일의 규칙적으로 쓰는 날짜를 정하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런것 같아요 아이랑 약속하듯 그날에는 그 책을 읽고서 또는 체험하고 온곳에 대한것등을 정해진 날짜에 적어보는것이 좋은 습관도 갖게 하고, 나아가서는 아이스스로 더 채워보고 싶어서 한단계 한단계 발전을 하게될것 같으니깐요 글에 대한 독후활동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보긴 했지만, 일기를 쓰는 방법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을 이책에서 배우게 된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글을 따라 읽다보면 나만의 일기쓰기 방식이 찾아지게 된답니다. 책속 뒷편 역사 일기 쓰기 참고자료를 통해서 우리 역사의 주요사건에 대한 내용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