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지도 지리 이야기
디딤 지음, 서영철 그림 / 삼양미디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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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미디어의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 이야기는 정말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에 대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많이 전달해 주는 책이다.

이번 이야기에서도 내가 몰랐던  나라별 땅 분쟁에 대한 이야기도와 나라별 명칭에 대해서 그쪽에서는 이렇게도 부르나 했었던 정말 상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극, 북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우리가  세계지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그린 지도에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을  세계중심으로 놓은 지도가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지도들이다. 그런데 거꾸로 되어져 있는 지도를 본적이 있는가?

^^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튜어트 맥아더가 만든 지도가 그렇다. 이책을 보고서  우리가 그동안 보았던 세계지도를 보는 입장에 따라서 이렇게 돌려서

볼수도 있겠다라는 기존의 생각을 떨쳐버리게 했다.

 

우리나라의 대동여 지도의 김정호 선생님에 대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위인전을 통해서 일제 강점기때 외곡되어진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으며,  독도에 관한 명확한 우리나라의 영토를 확인해 주는 증거자료들도 확인할수가 있었다.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의 모양형태가 어떻게 표시를 보았을때 , 첨에는 정말 길쭉한 오이형태 였다는것도 알수가 있었다.

 

또한 마테오 리치의 곤여만국전도에서 우리나라가 섬나라가 아닌 반도국으로 그려지기 시작했었고,

그당시 중국중심의 세계지도를 그리게된 배경도 살짝 ^^ 알수있었다..

 

 

우표 한장으로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간의 분쟁도 볼수가 있었고,

우리가 편하게 보고있는 지하철 노선도에 관한 이야기는 1931년도 영국 런던 지하철 노선도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

지역간 위치, 거리간의 간격을 무시했지만, 오늘날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지도로 쓰이는 새로운 지도의 등장..

 

나라별 국가위치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일부러  틀리게도 만들었지만...  글로벌 시대에 맞게 가장 정확한 지도도 나오고 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지도도 만나 보았다.

 

지도를 만들어 가면서 탐험도 할수가 있었고 , 지구상에 어떤 나라들이 어떤 위치로 있게 되었는지도 세상 사람들이 알게되었다.

 

퍼즐 같았던 세계가 지금의 땅모양으로  나누어져 갈때까지... 역사속에서 자취를 감추었다는 무란 대륙이 정말 있었을까?

아틀란티스는 정말 존재했었던 것이였을까?

 

탐험가의 이야기와 로마시대의 이야기등을 함께 읽는다면 이 지도이야기다 훨씬 더 재미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아시아 지도학에 발전하게된 이야기  태양와 루이 14세와 청나라 강희제.

 

식민지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된 아프리카 지도의일직선상 이야기.

에버리스트의 이름을딴 에베레스트 이야기..등..

 

같은 나라의 땅이여도 좀 떨어지게된  러시아의 칼리닌 그라드. 

지도에 국경선이 없는 인도, 파키스탄, 중국 사이에 카슈미르 지역이야기..휴전선 이야기는 우리나라이외에는 찾지 못할것 같았는데,

아직도 분쟁 국가들이 꽤 많구나 라는것도 알수가 있다..

 

최초의 동굴벽화에서 발견되 이후로 , 여행을 위한 목적에 지도에서, 때로는 정복의 이유로 발전을 하게된 세계지도이야기~

몰랐던 세계각국의 이야기들을 상식으로 알아두면 재미있을 이야기들이..가득 담겨진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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