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이란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하지만 어딘가 저희랑 다 다른것 같아요 먹는것도 운동하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모두가 다 우리와는 다르다는 생각뿐이에요~ 마샬의 생일날 초대가 되었지만,,가고싶지 않앗어요~ 왜냐고요? 왠지 즐겁지 않은 시간들이 될것 같았기 때문이지요~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이들에게는 새로 전학온 아이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수가 있답니다.^^ 관심이 있으니 그아이가 무얼 먹고 어떻게 놀고 어떤걸 함께 하지 않는지도 다 알수가 있는거지요~ 관심 만큼 아이들은 나름 같은걸 하고싶어하나봅니다. 먹을거리를 함께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함께 운동을 하면서 같이 놀고 싶은데, 우리와는 다른 친구란 생각이 들면.. 서먹 서먹 멀어지게 되는것도 같네요. 그래서 이책에는 새로운 친구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생일잔치란 날이 함께 했어요 친구들은 다 다르고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마샬의 집에서 보낸 하루는 엄청나게 즐거운 하루로 바뀌었거든요~^^ 책을 읽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친구에 대한 또다른 모습에 나와 다른점이 많이 보여도 나와같은 친구란것을 알려줄수가 있었을거에요~ 새학기가 되면 전학을 오는 친구들이 반에서 한명정도는 있게 마련인데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에 대해서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서 서로 사이좋게 즐거운 시간들을 많이 가졌음 좋겠네요..^^ 책내용과 그림이 많이 이쁜책이였어요 그림책과 함께 전달해 주는 이야기도 좋은 내용을 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