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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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는 내용과 지금 내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 추천!!

내 자신 스스로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같은 내용으로 전이수 작가와의 콜라보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바보 빅터를 만나 보세요~

 

 

                                



 

내가 가진 능력을 얼마나 믿고 사는지, 내가 나를 얼만큼 알고 살고 있는지~

자아를 찾게 해주는 책이 될 것 같네요

17년 동안 남이 바보라고 지칭하여 나 스스로도 바보라고 삶을 살아온 빅터

인생의 주어지는 삶에 또 다른 키와 같은 행운의 기회가 와도 내가 바보인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게 조차 기회를 주려 하지 않았던 빅터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은 자신의 믿음으로 바뀌게 되면서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요~


너무나 작디 작아서 아무도 읽지 않고 무심히 넘겨버렸던 걸까요?

빅터는 그 글을 보면서도 자신이 바보라고 믿고 있었기에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하지 못했지요~

누군가는 그래요~ 너는 이러 이러한 사람이잖아~~ 사회속에서 사람들과 살다보면

내 자신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아니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고는 있지 않나 라는 그런 생각도 해보지요

이 책의 두 주인공 처럼 빅터의 인생과 로라의 인생을 읽다보면

첫 단추를 잘 못 꿰어 다른 길로 들어서서 긍정으로 바라보지 않고,

일이 잘 성사되지 않고 좋지 않은 일로 돌아올때마다

" 그럼~ 그렇지 내 자신이 이런 사람인데" 라고 믿어버리게 되지요

진정한 목표를 깨닫고 가는 순간은 정말 중요한듯 해요~

레이첼 선생님처럼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갈길을 개척해 나가듯이

자신의 믿음과 길을 포기하지 않고 결과에 치중보다 목표를 향한 과정을 향해 가지요~

자신에 대한 믿음은 자신에게 격려와 긍정에너지를 계속 넣어주는 것 같네요

힘든 과정속에서도 아주 큰 힘의 원천이 될 수 있고요~

나를 항상 보면서 이야기 해주세요~ 잘 하 고 있어! 앞으로도 잘 할 거야 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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