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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01 : 주홍색 연구 비룡소 셜록 홈즈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석희 옮김, 조승연 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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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지음 / 김석희 옮김 / 조승연 그림

- 비룡소 -

 

영원한 추리소설의 고전 '셜록홈즈'

김석희 번역가와 조승연 그림작가가 만나 비룡소에서 새롭게 탄생되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주홍색의 셜록홈즈 글씨가 독자로 하여금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를 궁금하게 하네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사건 기록자 존 왓슨 박사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셜록 홈즈의 첫 권 내용인 주홍색 연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대략 내용을 짐작하고 책장을 넘겨 볼 수 있었습니다.

존 왓슨 박사가 셜록 홈즈의 지식과 능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셜록 홈즈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1. 문학 지식 - 전혀 없음.

2. 철학 지식 - 전혀 없음.

3. 천문학 지식 - 전혀 없음.

4. 정치학 지식 - 조금 있음.

5. 식물학 지식 - 일정하지 않음. 벨라도나와 아편, 그 밖의 독초에 대해서는 박식하지만 원예에 대해서는 전혀 모름.

6. 지질학 지식 -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주 실용적임.  흙을 보기만 해도 어디에 있는 흙인지를 식별할 수 있음.

예컨대 산책한 뒤 바지에 묻은 흙의 색깔과 점도를 보고 런던의 어느 지역에 있는 흙인지 알아맞힌 경우가 있음.

7. 화학 지식 - 많이 알고 있음.

8. 해부학 지식 - 정확하지만, 체계적이지 않음.

9. 범죄학 지식 - 해박함.  금세기에 일어난 범죄 사건은 훤히 꿰고 있는 듯함.

10. 바이올린 연주는 수준급.

11. 봉술, 권투, 검술의 달인.

12. 영국 법률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이 풍부함.  (본문 p28~29)

셜록 홈즈의 추리능력도 대단하지만 존 왓슨박사가 셜록 홈즈를 관찰한 내용도 대단하네요.^^

날카롭지만 세심하고 부드러운 셜록 홈즈의 삽화는 등장인물의 성격과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인 우리 아들은 읽으려고 하다가 글밥이 많다고 그만두네요.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주홍색 연구를 더 재미있게 읽으려면 모르몬교에 대한 종교적 이해가 필요할 것입니다. 

모르몬교 교리 중 특징적인 것은 일부다처제라는 점이 있고 나머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무교이기에 어떤 종교가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 없네요.^^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는 제퍼슨 호프의 진술부터는 책장이 박진감 넘치게 잘 넘겨졌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네요.

역시 아서 코난 도일~~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아이가 읽는 어린이 신문에 셜록 홈즈 기사가 수록되어 있어 사진을 찍어 봅니다.

위에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도 나온다고 하니 추리소설이 요즘 대세인가 봅니다.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의 글로 읽는 어린이 셜록 홈즈의 결정판!

1. 주홍색 연구

2. 셜록 홈즈의 모험

3. 공포의 계곡(근간)

4. 셜록 홈즈의 사건(근간)

5. 바스커빌 가의 개(근간)

나머지 4권도 내 손안에 쏙~ 들어와 셜록 홈즈와 같이 추리하며 재미있게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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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긴 천문대야! 지식 다다익선 52
이지유 글, 조원희 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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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글 / 조원희 그림

 

아이가 1학년 때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에 있는 어린이천문대에서 수업을 한 적이 있어요.
가족프로그램이였는데... 아이가 완전 몰입해서 수업을 들었답니다.
<안녕, 여긴 천문대야!> 제목부터 천문대에 대한 기대치~ 우주에 대한 환상이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달될 것 같아요.

책이 오자마자 책장을 넘기며 아이는 천문학자의 꿈을 키웠답니다.

이 책은 흔히 알고 있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 화산섬인 빅 아일랜드, 훌라춤을 주제로 하지 않고

천문학자들이 많이 찾는 천문대를 주제로 하고 있어요.

민지와 민우의 가족이야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천문대들이 모여 있고

지구에서 가장 큰 망원경이 있는 곳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요.

하와이는 세상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 중 하나이며

하와이의 맑은 날이 300일 가까이 되어 거의 매일 별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화아이에 간다면 꼭 빅 아일랜드에 들러서 천문대를 꼭 구경해야 겠어요.^^

우리 가족은 어린이 천문대에서 망원경의 구조, 작동법, 망원경 조작 연습도 해 보고 목성과 별자리 관찰했었어요.

큰 망원경을 본 아이라 그런지 지름이 아파트 3층 높이만한 켁 망원경 크기와 성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네요.

그림을 보더니 우리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엄마인 저도 살짝 욕심이 나네요.^^  집에 있는 작은 망원경으로만 만족해야겠습니다.

세상엔 무수히 많은 별들이 있어요. 그 별들에 얽힌 탄생신화도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이번 여름엔 어린이 천문대로 거문고자리의 가장 밝은 별 직녀성과 태양보다 11배 더 밝게 빛나는 견우성을 보러갈까해요.

<안녕, 여긴 천문대야!>를 읽고 지구에서 우주를 더 멀리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우리 아들 그 망원경을 보러 꼭 하와이 여행을 떠나려고 할 것 같아요.

하와이의 다양한 망원경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언제 해외여행할지......^^

비룡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안녕, 여긴 천문대야!>에 대한 독후활동지가 있어요.

우리 아들은 뛰어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독후활동을 못했는데....

나만의 예쁜 우주책 한 권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어린 유아들을 위한 퍼즐도 있으니 재미있는 독후활동 꼭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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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명탐정 1 - 도깨비방망이를 찾아라!,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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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 글/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시리즈 55번째 이야기~~

다락방 명탐정 건이를 만난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쓸까 해요.

명탐정하면 코난이 생각납니다. 그 이유는 코난의 만화가 너무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코난의 명쾌한 탐정활동을 우리 아이들은 마음속으로 동경하는 것 같습니다. 남아인 우리 아들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이 책이 오자마자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며 읽는 우리 아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책 속엔 우리 아들과 닮은 캐릭터 건이가 나옵니다. 

무언인가 골똘히 생각하고 풀어 내려는 명탐정 건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동일시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4명의 도깨비와 구미호는 우리전통의 옛 것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 싶어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도깨비들은 교실속에서 살아 숨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들로 뭉쳐진 도깨비들~~하지만 그들은 하나의 공간에서 같이 공존하며 살아하는 교실속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상대적으로 나쁜 캐릭터 구미호를 등장시킨 것도 이 책의 재미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처러한 이 책~~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훗~ 훗~ 

 

갑자기 이 책을 엮은 작가들이 궁금해집니다.

글작가 성완씨는 회사원, 학원 강사, 기자 등을 했지만 작가의 꿈을 꾸시는 분입니다.

2013년 제2회 비룡소 문학상을 받으셨네요.^^  작가님~~축하드립니다.

그림작가 소윤경씨는 우리 아이가 읽은 일기 감추는 날을 그리신 분이네요.  아이가 그 책을 읽었기에 더 정감이 가는 분입니다.^^

각기 다른 우리 아이들을 닮은 6명의 캐릭터~ 건이, 주먹코, 외눈, 꺽다리, 번개머리, 구미호

잃어버린 방망이를 누가 가져갔을까요? 왜? 방망이를 가져갔고 범인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방망이를 가져간 사람을 찾는 건이의 추리능력과 독자의 추리능력이 합해지면 이 동화는 더 재미있으니깐요.^^

방망이들 휘두르며 외우는 주문소리들은 아이들의 동심을 유발시켜요.

주문을 외우면서 아이들은 거울속 판타지 속으로 빠져들겠죠.^^

 

번쩍따리~반짝따리~따리따리 쨍쨍~!

파다닥~푸드덕~나리나리 날라리~!

이리로~저리로~나리나리 날라리~!

우물락~조물락~우물우물 꿀꺽~!

보글퐁~쿨럭퐁~들락날락 걀걀~!



마법의 양탄자가 아닌 거적~

오늘날의 돗자리와 비슷한 이 물건을 통해 아이들은 다시 한번 우리 조상들의 농촌생활을 엿 볼 수 있고

짚의 활용방법(달걀꾸러미, 볏짚 인형, 짚신, 도롱이, 멧자리, 삼태기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건이는 명탐정이지만 시험 점수는 10점인 우리 아이의 모습입니다.

10점은 놀라워하는 점수라는 건이의 말에 엄마인 전 웃음이 납니다. 

우리 아이가 90점 받은 받아쓰기 공책을 내밀 때 100점을 못 맞아와서

엄마가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아이에게 전달되었는데.....

10점 받은 점수를 건이가 쑥스러워 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전 무척 좋네요.^^

우리 아이도 그런 건이의 모습과 많이 닮았을꺼란 생각이듭니다. 하! 하!

 

이 책은 옛이야기에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유쾌하면서 재미있고

아이다운 모습으로 명탐정 건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어린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의 모습과 동일시하여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아이들 눈에 딱 맞는 동화~ 예쁜 동화~ 우리 아이들이 많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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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읽는 LOOK BOOK 룩북 영단어 - 2013년 룩북 영단어
진선주 지음 / 이토피아(Etopia)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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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원서읽는 룩북 영단어 LOOK BOOK 2탄

글.그림 진선주

- TOPIA -

 

올해 아이가 2학년에 올라갑니다.  집에서 겨우 파닉스를 끝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리딩책으로 들어 가려고 하지만

남자아이라 그런지 잘 따라 와 주지 안네요.  아주 짧은 단어도 외우기 힘들어 하고 쓰기도 싫어합니다.

이러다 영어를 싫어하면 어쩌지. 엄마는 걱정만 늘어요.

내년이면 3학년인데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수업도 받고 시험도 본다고 해요.

영어유치원 다닌 아이들과 경쟁하려면 한없이 모자릅니다.  그래서 2학년때는 영어에 좀더 주력하고자 해요.

그래서 만나 본 이 책~~요즘 아이들은 어떤 식으로 영어단어를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CD를 틀었어요.  아이가 오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웃기다며 따라 하네요.^^

하루에 2단어씩 공부하게 되어 있는데..... 아이가 재미있다며 책장을 넘기며 계속 봅니다.

책 앞표지를 보니 오디오와 컴퓨터에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컴퓨터로 듣고, 따라 하고, 확인하며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어요.^^

학습할 단어와 비슷한 단어를 같이 공부하니 아이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이미지도 단어의 의미를 잘 보여 주는 재미있는 그림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 당기고

오디오 CD의 소리는 너무 경쾌해서 아이가 흥얼 흥얼 거리게 하네요.^^

확장어휘를 통해 패턴 문장을 쉽게 파악하고 원서의 문장을 읽고 단어의 쓰임을 자연스러게 익힐 수 있어 좋습니다.^^

하루에 2개의 단어를 60일 동안 외울 수 있는 프로그램~~

영단어 학습, 이제 외우지 말고 보기만 해도 기억되는 룩북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열심히 단어 외어서 서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오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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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이 제일 좋아! - 국경일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지식 다다익선 50
김종렬 지음, 이경석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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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글 / 이경석 그림

- 비룡소 -

 

새해가 밝았어요.^^  여기저기 은행과 병원 약국, 그리고 책을 사면 서점에서 달력을 주네요.

새 달력을 받으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빨간날이 얼마나 될까?  놀토랑 겹치지 않나?를 살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족 대이동이 생기는 설날과 추석을 정검하고 미리 휴가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달력 속엔 우리 역사와 문화가 숨어 있다고 해요. 

국경일과 공휴일, 명절, 절기에 얽힌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 알아 보았답니다.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책을 잠깐 살펴 볼까요?

달력의 빨간 날에 숨어 있는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소개해 주기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빨간 날을 노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빨간 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살펴볼 수 있는 멋진 책~~

그 달에 들어 있는 행사의 유래까지 꼼꼼히 챙기는 비룡소의 멋진 지식책입니다.

1월 설날에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놀이를 했을까요?

설빔을 입고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며 웃어른께는 '세배'를 드리고 '덕담'도 듣지요.

윷놀이도 하고 연날리기도 하며 1년 내내 복이 들어 오라고 복조리를 벽에 걸어 두기도 하네요.

엄마인 제가 어렸을 때는 복조리 선물도 하고 앙괭이 쫓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런 행동 안하죠.  낯설지만 꼭 알아야 하는 우리나라 풍습을 아이가 책을 통해 알았네요.^^

설날밤 아이는 앙괭이를 막기 위해 신발을 방에 들여 놓고 '체'도 걸어 놓는다고 하네요.
어떤 체를 걸어 놓아야 될지.... 돌아오는 설을 위해 미리 복주머니, 체를 챙겨 놓아야겠어요.

정월 대보름은 한 해 중에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는 보름새기,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달맞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을

자연스럽게 보고 자랐는데.... 요즘 아이들은 다 미신이라며 잘 안하죠.

"내 더위 사 가"만 아이들 사이에서 말장난으로 하는 모습을 보긴 하네요.^^

책 제목이 빨간 날이라 빨간 날만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그 달에 있는 행사와 사회현상까지 엮어 더욱 빛나는 책입니다.

3월 3일 납세자의 날도 알려주고 4월에 중국에서 불어 오는 황사에 대한 정보도 알려 주네요.

아이와 장애인의 날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장애우라는 말은 더 친근하게 사용하지만 또 다른 차별을 날 수 있는 말이기에 좋은 용어가 아니라고 해요.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이 책은 1월에서 12월까지 우리가 알아야 될 국경일과 공휴일뿐 아니라 그 달에 있는 다양한 기념일까지 챙기는 지식책입니다.

저축의 날, 소방의 날, 체육의 날, 문화의 날, 사회복지의 날 등 여러 날들을 두루 살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아이랑 쭉~ 한번 읽어보고 달력 옆 책꽂이에 꽂아 두어서 달이 바뀌는 첫 날에 그 달의 행사를 아이와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멋진 책~~우리 집 전면 책꽂이에 잘 보관하여 자주 꺼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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