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보스의 노골적 취향 1~2 세트 - 전2권
이여운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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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예쁘고 발췌를 보니 흥미롭네요ㅎㅎ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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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하트 신드롬 - 개정증보판
심이령 지음 / 청어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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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또다시 침묵했고, 또다시 날 버려두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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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심이령님의 브로큰 하트 신드롬, 나오기 전에 검색을 통해 얼핏 내용을 봤던지라 종이책 소식에 기대하고 있던 소설이다.
성폭력이라는 주제로 복수물. 내용 자체는 무겁지만 읽다보면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은수와 무형. 개인적으로 초중반만 해도 무형이 못된놈이긴 하지만 호감이 많았는데.... 후반가서는 급 뚝 떨어졌다.
은수가 승무에게 복수준비를 할 때 만 해도 무형 이놈.. 그래도 괜찮은 놈이네.... 나름 은수와 무형이 달달하기도 해서 두근두근 설레이면서 봤는데
후반가서는 이만한 못된놈도 없다는걸 깨달았다. 정말 나쁜놈이다. 내가 지금껏 읽었던 로설중에도 베스트에 들 정도?
승무에게 복수하고 다음은 무형 차례라고 말했지만 결국 은수는 무형을 사랑하게 되고 그를 용서한다. 둘은 드디어 남자, 여자로서 서로 바라보는데, 이 때만 해도
뭔가 내가 알고 있던 엔딩과 달랐기에 좀 의아했지만; 계속해서 들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지라 나름 기뻐했다.
근데 이게...참.... 읽는 내내 은수가 불쌍했다.
16살때 보다 더한 상처를 갖게 된 은수. 일본에 가서 무형을 만나고 무형의 앞에서 울음을 토해내고.... 그 뒤로 다시 한국으로 떠난다.
 은수가 한국으로 떠나고 무형은 자신이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은수를 사랑한다는걸 뒤늦게 깨닫는다.
한국으로 돌아온 은수는 샤워를 하고 나와 화장을 하고 무형이 사준 원피스를 입고 무형이 사준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한 채 현관을 나와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때까지 끊임없이 무형은 은수에게 전화를 하고, 은수는 옥상문을 열고 전화를 받는데... 난 이때 은수가 무형에게 한 마지막 말이 너무 슬펐다.
​무형이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다면, 그래서 은수를 잡았다면. 아니면 데려왔다면 이 둘에게 이런 결말 대신 더 좋은, 서로 아껴주고 사랑할 수 있는 결말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무형이 못된놈이긴 하나 에필로그 까지 보고 나니 무형도 불쌍했다. 그냥 이 소설 자체가 여주, 남주 둘다 불쌍하고 안쓰럽다..
읽는 내내 재밌었지만 결말이 결말이기도 하고 읽고 나서 지치는것도 있어서 재탕은 안할거같다.... 사실 별로 하고 싶지가 않다...ㅠㅠ....
 ​그래도 앞으로 심이령님 글은 종이책 나오면 꼬박꼬박 볼 거 같다.  이번 12월에 검은 센토르, 라고 나오는데 이건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 * *
​" 쉿, 조용히....., 들어봐요, 무형 씨......., 내 나이 스물아홉, 내 사랑도 거기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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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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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김진명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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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카운트다운 세트 - 전2권
Twin두사람 지음 / 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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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을 보니 왠지 아릿하면서도 따뜻한 내용의 소설일거같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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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사자 1 블랙 로맨스 클럽
송주희 지음 / 황금가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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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 여신으로 태어났지만 흉한 외모로 인해 아버지인 아누에게 버림받은 여신 헬. 

헬은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주던 오라버니인 카옐이 천상으로 올라가게 되자 

아름답다는 건 모두 취하고 죽이며 서서히 아름다워져 간다.

아름답지만 잔혹한 그녀는 본디 가지고 있던 강력한 힘으로 셰울의 여왕이 된다.

셰울의 여왕이 된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이자 신인 아누가 만든 최초의 인간의 소식을 듣게되고 그가 있다던

에덴에게 가게된다. 그리고 거기서 만나게 된 최초의 인간 아담,  헬은 아담에게 매혹되는데....

 

 

 

송주희 작가님의 신작인 <안개의 사자> 처음 소개글을 보았을 때 신화라는 소재에 읽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책이었다.

신화는 좋아하지만 이와 관련된 소재의 책이나 영화는 많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해서 기대감을 안고 집어들었다.

 

<안개의 사자> 1권은 정말 읽기가 힘들었다. 신화소재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자세히 아는 편이 아니여서 용어도 낯설었고

인물도 많이 나와서 이름 외우고....하나하나 보는게 힘들었다. 거기다 진행도 좀 늘어지는게 없잖아 있어서 중반에 가서는 좀 지루하기도 했고.

 1권은 그냥 읽는내내 어렵다, 어렵다... 이 생각만 한거 같다. 속도도 전혀 붙지 않아서 등에 식은땀도 절로 나고...'판타지'로맨스 이다보니 로맨스라 할만한 부분도 나오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거 같다.  그러나 후반 부터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면서 뭔가 밝혀질듯 말듯 하게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때부터 지루함이 가시고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었다.

 

「네가 탄생부터 저주받은 까닭은 내가 너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의 숨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 노래는 내가 들을 수 있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자장가.

미지의 꿈 속에 빠져 있었을 때 네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

오직 나만 들을 수 있는 큰 목소리로.

그렇게, 눈 먼 나를 네가 있는 낙원으로 끌어 올렸다.

-2권 9p

 

2권은 시작부터 정말  막힘없이 읽어내려갔다. 어느정도 용어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2권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1권에서 느꼈던 헬의 오라비인 카녤의 애매한? 태도의 이유도 그렇고 궁금했던게 전부 확 풀리고 터져서 통쾌하기도 했다.

그리고 읽기 시작해서는 2권 초반에 읽었던, 네가 탄생부터~ 의 글이 2권 내용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알게 됐고 놀랐다.

2권은 정말, 1권에서 두루뭉술하던 것들이 전부 밝혀지는, 반전이라면 반전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 1권에선 거의 없다시피 하던 로맨스도 달달하진 않으나 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역시 로맨스가 많이 부족하긴 한 거 같다.

뭔가 달달한 로맨스를 바라고 읽는다면 실망하겠지만 수메르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결합한, 탄탄한 스토리의 '판타지' 소설을 읽고싶다면 한 번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스토리는 정말 읽고난 지금도 신기하고, 감탄이 나온다고 할까... 무엇보다도 마지막 결말이 인상깊었던지라.... 해피엔딩이라기엔 좀...묘하고..... 조만간 한 번더 읽어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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