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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게임 만들기는 그만둘 수 없어 1
타카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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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일반 직장인들이 보아도 충분히 공감이 갈 내용의 직장인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메구미로 28세의 2d 디자이너

주로 UI 관련 디자인과 메인2D 작업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경력 몇년차에 진행되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메구미


반면 3D 모델링 디자이너 타쿠야는 매일 야근을 하면서 일을 열정적으로 하게 되다보니

메구미에게는 눈에 가시입니다.


왜 야근을 하냐고 반문을 하는 메구미에게 타쿠야는 조금만 만지면 더 좋아질껏 같은데

왜 안하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게 됩니다.


그말에 발끈하고 날밤을 새는 메구미..

완벽하게 일을 마치고 넘기게 됩니다.

피곤에 쩔은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듯합니다.

저역시 신규브랜드 준비할때 일주일동안 거의 야근을 하고 품평 전날에는 날밤을 새고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나다보니 동질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리곤, 2일뒤..

새로 시작된 이벤트에 메구미가 작업한 UI가 호평을 받으면서 메구미는 과거의

자신이 무슨 이유로 이 게임업계에 일을 시작했는지.. 어떤 면에서 성취감을 얻게되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면서 과거의 열정을 다시끔 찾게 됩니다..


과거의 일을 부정당하고 현재의 나의 업무에 만족하며 보람을 느끼는 타쿠야를 보며

저 자신도 과거의 나를 생각하게 하고 현실의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 한 내용의 책이라 꽤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이래서 게임 만들기는 그만둘 수 없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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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리버스 1
아마노 시노부 지음, 이상은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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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X 리버스, 여장 남자와 남자를 무서워하는 소녀의 이야기


순정만화에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본인입니다.

순정만화중에서도 코믹한 꽃보다 남자, 천재 유교수 같은 만화는 참 재밌게 읽지만..

전형적인 순정만화는 아직도 읽는데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저에게도 순정만화의 바이블로

베르사이유의 장미, 캔디캔디, 미녀는 괴로워 같은 만화는 아직도 좋아하고 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만화는

순정만화 장르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코믹순정만화입니다.

남자를 무서워하는 소녀가 남자가 싫어 여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남자가 말만 걸어도 벌벌 떠는 소녀...

왜인지.. 작가님의 어린 시절 모습이 투영된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런 소녀의 앞에 조금은 남성적인 미소녀가 나타나면서 주인공은 마음을 열게 되는데..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알고보니, 기숙사 학교의 룸메이트로 미소녀가 같이 살게되면서

주인공 소녀가

꿈에 그리던 남자는 없고 미소녀와 같이 사는 그런 세상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주인공 소녀의 남자는 무서워학 된 이유는..

역시나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소설가를 꿈꾸던 본인의 글을 한 소년에게 보여주었는데..


소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해서 소녀는 그 트라우마로 남자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을 갖게 되고

그러다보니 더욱더 여자들에게 기대어 살게 되는 내용입니다.

더욱더 반전인건..

그 소녀가 좋아하는 룸메이트인 카에데 유키노가 사실은 원래 남자였고..

그 사건의 소년이었던 일...

결국, 책임감을 느끼고.

유키노는 주인공 소녀의 남자 혐오증(?)을 고쳐주기위해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는 설정으로 본인의 원래 모습으로

주인공과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주인공과 유키노의 남자모습으로 호감을 갖게 되었으나..

점점더 유키노를 좋아하게 되는 주인공...



그리고.. 소녀를 언제부터인가 좋아하게 되는 남자주인공....

2권이후 여장남자와 소녀의 스토리가 어떻게 벌어질지 궁금하게 하는군요..

특이한 설정에 조금은 말도 안되는 환타지적인 스토리이지만 순정만화의 다양한 소재성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남자를 두려워하는 소녀...

과거의 나는 부정하고 숨어있는 소년..

어딘가 둘의 공통점을 찾게 되고 정체를 알게 되었을때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

리버스 X 리버스

학산문화사 1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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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ON 1
오노 나츠메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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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나츠메, 버든, BADON,

담배가게에 대한 진심을 담은 선굶은 순정만화

 

순정만화 작가지만 순정만화 답지 않은 선굶은 작품을 많이 진행하다보니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작가입니다

역시 이번작도 서양배경으로 형무소출신의 4남자가 손을 씻고 고급담배가게를 오픈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룹니다.

이번에 읽어본 작품명은 버든, BADON으로

오노 나츠메의 신작 버든이 정식발매가 되었습니다.

작품이 대체로 역사물 아니면 서양배경이라 일반적인 일본만화와는 괘를 다루다보니 골수팬들이 엄청나게 많은 작가입니다

저역시 순정만화는 잘 읽지 않는편이지만 몇 안되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중 하나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주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만화를 그린다.

작품 경향이 대체적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데 현대 서구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쪽과 (La Quinta Camera,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연작, Danza, Not Simple, Coppers),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쪽 (납치사 고요, 츠라츠라와라지, 후타가시라)이 있다.

서구권 배경으로 한 역사물은 작품은 (아직) 없는 편이고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장편은 아직 없지만 대신 단편집 Tesoro에서 볼 수 있다.

레이디 & 올드맨은 1950년대 미국이 배경이라 위 분류에 넣기는 약간 애매한 편.

그림체는 선이 가는 심플한 그림과 눈이 큰 마치 서양식 만화같은 느낌. 일본 만화가치고는 일색이 굉장히 적고 굉장히 개성적이다.

2가지 종류의 그림체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하나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Gente등에서 보이는 7~8등신의 미형 그림체이고, 다른 하나는 애니북스를 통해 국내에도 정식 발매된 Not Simple, La Quinta Camera등에서 나오는 동글동글하고 팬시한 느낌을 주는 그림체다.

채색할 때는 명암 처리를 거의 안 하고 단색을 많이 쓰는 편이다.

이 때문에 애니화하기 어려운 그림체로 평가받지만, 리스토란테 파라디조와 납치사 고요가 TV 애니화가 되었다.

2016년 겨울 기준으로 최신 작품인 ACCA도 애니화가 결정되었으며 후타가시라는 마츠야마 켄이치와 사오토메 타이치 주연의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다.

BL 만화도 꽤 그리고 있다. BL 만화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야오이물에서 보이는 내용이 아닌, 주로 중년들의 (비교적) 리얼한 사랑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 BL인데도 별로 야하진 않다.

그 그림체로 야한 것도 이상하겠지만 BL만화를 그릴 때는 Basso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아마도 확실한 안경, 중년 모에. 그리고 (Basso 명의의 것도 포함해서) 각 작품의 온갖 요소에 곰을 집어넣는 걸 보면 곰도 무지 좋아하는 것 같다. 이탈리아 유학 경험 때문인지 이탈리아도 자주 등장하는 편. 덕업일치의 한 사례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작품 내에 해당 키워드에 대한 빠심 사랑을 많이 투영하고 있다.

상당히 내공이 강한 작가로 애니메이션화도 진행이 되는 작품이 있다보니

국내 마니아층에게도 확고한 지지층이 있는 작가입니다.

저역시 몇번 따라 그렸을정도로 그림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선굶은 작품을 진행합니다.

장르적으로는 순정만화 장르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청소년 이상의 청년층 만화라고 봐도 될 수준의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 오노나츠메의 기타작품과 애니메이션, 그림들

정말 잘그리는 작가님입니다.

제가 순정만화 작가중에서는 거의 탑급으로 치는 그림체를 소유한 작가님..

그림체 멋지지요..

이분 채색하신걸 보고 단면 채색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도 했을정도로 팬선하나로 단면 채색임에도 입체감이 살아날정도의 그림체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형무소 출신의 범죄자 4명의 중년남성이 수도 버든에 고급담배가게를 여는 내용입니다

순정만화스럽지 않게 역시나 이번에도 선 굶은 내용으로 남자들 역시 흥미롭게 볼수 있는 내용입니다.

공갈죄, 사기죄, 과실치사죄, 강도죄 의 죄목을 사진 전과자들..

그들은 손을 씻고 깨끗히 사는 것을 목표로 고급담배가게를 열게됩니다.

 

 

 

남자4명이서 있다보니 도우미가 필요해서 도우미를 불러볼까 하다가

하트의 지인의 어린아이를 도우미겸 맞게 되며 소녀가 이 4명의 식구가 되게 됩니다.

 

묘한 인연으로 소녀와 이 중년남자 4명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최상의 담배를 찾으러 수소문하다가 담배제조업자를 찾게되면서 사건에 휘물리게 되는데...

순정만화지만 선굶은 스토리만 진행하는 오노나츠메의 작품답게 이번에도 역시

중년남자를 주인공으로 한소녀와의 고급담배가게 만들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첫권부터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역시 오노나츠메.. 할정도로 스토리 전개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골수팬들이 많은 만큼 고급지게 책이 나왔습니다..

책값은 8천원으로 비싼편이지만 역시 고급진 느낌이 잘 어울립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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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하게 만들고 싶은 신 1
린노 미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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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순정만화군...

이러고 아무런 정보없이 책을 펴들고... 내용에 헛웃음이 나오면 당황했습니다..

내용은 운동을 좋아하는 순진한 여고생이 매번 실패하는 소설가 소오토메 요우를 만나 운동을 시켜 다시 기운을 차리게 한다는 내용인데..

말도 안되는 내용전개이지만, 생각외로 운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운동을 하게끔 강요를 하는 이상한(?)

센스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순정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신체를 강조하는 장면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소녀들보다 남성등 취향에 맞는 만화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여고생의 큰 가슴과 몸매에 강조를 하면서도

저질스럽지 않게 내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첫시작은 20살에 화려하게 데뷔한 주인공 소설가 소오토메 요우는 연이어 낸 소설책의 실패로 좌절하고

경비원 일을 하면서 어떻게든 안써지는 소설을 다시 써보려고 하는 실패자...

우연히 건물에서 떨어지던 여고생을 구해내려고 하지만 팔의 근육의 부실함에 주저하게 되는 상황에

여고생은 혼자 착지를 하게 됩니다..

분명 떨어지는 와중에 혼자 위기를 탈출하는 소녀..

엄청난 근육을 가진 큰 가슴을 가진 운동소녀였던겁니다..

 

 

그런데 이소녀는 알고보니 주인공 소설의 찐팬..

주인공의 소설의 저자라는 것을 알게된 소녀는 근육이 빠져 달라진 외모가 되어버린

주인공에게 근육이 부족해 소설이 안팔리는거라고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이 만화의 키포인트는 소녀의 가슴..;;

엄청나게 소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되면서

주인공과 소녀의 로맨스에 대한 전개는 없이 운동에만 집중하는 골때리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모든 클라이막스에서는 이 소녀의 몸매가 부각됩니다..

특히 큰가슴... 이게 순정만화인가?? 착각이 들정도의 애로한 연출이 이어집니다..

자연스럽게 후방을 보면서 조심하게 되는 수준.. ㅋㅋㅋ

의외로 가볍게 읽는 작품에 작가의 운동에 대한 전문지식이 가득합니다..

이걸 읽고나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소녀의 큰 가슴과 반대로 순진무구한 얼굴의 귀여움은 이 만화의 세일포인트..

순정만화스럽지 않은 연출에 놀라면서 몸매에 빠져 읽게 되다가...

전문 운동지식에 운동을 해야하나...?? 이렇게 전개가 되는군요. ㅋㅋㅋ

 

 

19금 만화도 아닌것이

생각외로 에로한 연출과 운동에 전문적인 개념에 매우 놀란 순정만화입니다.

가볍게 읽어볼분, 운동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을 해볼까? 하는 개념도 심어줄듯한 만화입니다.

지루한 운동만화가 될뻔한걸 야하지는 않게 순진하며(?) 에로한 연출로 지루하지 않게 이어주는 것도

작가의 역량이 보이네요..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운동소녀의 이후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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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혈소판짱 1
야스 지음, 시미즈 아카네 감수, 카키하라 유코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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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하는 혈소판 짱

일하는 세포라는 만화는 알고는 있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제 취향이 베르세르크나 몬스터같은 진한 남성성 작품아니면 데츠카오사무나 고르고13, 일평같은 주제의식이

있는 만화를 많이 좋아하다 보니..

이런 모에.?? 이런 류의 만화는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세포를 또 모에화 한거냐.?? 역시 일본답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일하는 세포는 본적도 없었고.. 이 일하는 혈소판 짱..이건 무엇인가.?? 이런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작품을 선정할때 너무 코믹한 아즈망가대왕 같은 작품도 제 취향은 아니라서..

아마 이 작품에 대한 견해도 객관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일단, 전 일하는 세포 시리즈를 모르고 애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이 세포 의인화 캐릭터중 특히 이 혈소판 캐릭터는 작은 세포라는 설정으로 아기들로 의인화 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 더군요...

상대적으로 일하는 세포에 비해 스핀오프 작이라 더 코믹한 분위기로 작품은 진행되기에 캐릭터에 기대는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 될듯합니다..

아마 작품보다는 관련 캐릭터 사업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는건이 더 돈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귀염성이 많은 캐릭터군요..

                            

딱봐도 귀여운 유치원생들..

아가들...

혈소판을 의인화 하다니...

정말.. 일본 작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창의성에 또 놀라게 됩니다..

작품을 한번 읽어보니, 백혈구, 적혈구..등

세포를 의인화한 사람캐릭터중 유난히 귀여움을 담당하는 비중이 이 혈소판 캐릭터..

일하는 세포 애니 작품에서도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 작품내 한컷이상은 꼭 등장하여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역활이더군요..

아가라면 환장하는건 아가씨들이고 아저씨들이고 똑같지요..

어제도 환경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지리산의 아가곰이 나온장면을 한시간동안 웃으면서 지켜봤습니다..

아기들은 사람이고 동물이고.. 뱀새끼 빼고는 다 귀여운것 같습니다. ^^

므흣~ (*ㅇ*) 귀여어~~~~

그 화제의 스핀오프작

정식발간본을 어제 읽어보았습니다.

일하는 혈소판짱 1권.

혈소판내에서도 각 캐릭터마다의 이름과 역활이 있습니다.

마치 똑같은 얼굴인듯 다른 스머프의 캐릭터들을 보는듯하군요.

백혈구, 적혈구등도 혈소판을 귀여워하는 설정..

지혈 전문 기술자라는 설정으로 세포의 칩임후 지혈하는 임무를 맡는 세포를 의인화한 설정

 

작품내에서 세균들은 괴물, 괴수들의 모습으로 의인화 되어 우스꽝스럽게 연재됩니다.

작품이 상당히 유쾌하게 진행되어 모에화는 싫다 라는 선입견을 깨주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작품내 혈소판으로 성장이 되야하는 더 아가 혈소판들..

이 캐릭터 또한 인기캐릭터가 될듯한 기분이 드네요.

거혈구 선생님이 아가 혈소판을 교육시켜 세상에 내보내는 역활..

일하는 세포라는 작품의 마스코트 역활을 담당하는 혈소판을 전면에 내세운 스핀오프 작품이라

이작품이 재밌을까?? 캐릭터성에 기댄 작인가.?? 하는 의구심도 유쾌함과 귀여움에 지워질 정도군요..

 

역시 귀여운건 좋은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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