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가이드북을 읽고

부동산 공매 가이드북 실전편 - 직장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6월

이 책은 저자와 다른 누군가가 대화 하듯이 써 내려간 책이다.

그래서 인지 다른 공매책과는 달리 조금더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부담도 덜 되는 것 같다.

실 예를 들어 사례들을 이야기 하면서

쉽게 설명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책 머리에서부터 필자가 부동산 투자할 때 가치를 두는것에 대해서 언급해 놓았는데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나에게 진하게 여운을 남겼었다.

또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것,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아니라 사람 냄새가 난달까....그렇다고 책속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내용이 없지도 않다.

아뭏튼 책 읽기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권하고 싶은 책이고

이 책 한권이 내 맘을 움직여 저자와 함께 부동산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를 읽고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 -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경매 투자자들이 읽어야할 필독서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3월

경제적 자유가 뭘까?

경매를 알게 되고 관심이 생기면서 관계된 책들을 많이 사고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고 할까....?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 먹게 해주고

내가 살 수 있는 집한채

이런 그저 소박한 꿈인데도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막막 했던 꿈이

이 책을 읽으면서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나에게도 곧 다가올 현실이 되게 할 수 있다"

그 랬 다 ㅋㅋㅋ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하면서

 인증이니 감사가 뜨는 달이면 12시 까지 야근을 하고도 시간외 수당도 없고

한달에 한번 쉬는 월차는 꿈도 못꾸면서 열씸히 일해도

경제적 자유는 그저 다른이들에게도 꿈이겠지 하며 살았는데

새로운 세계를 만난것 같아 희망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경매야 우리친구하자를 읽고

경매야, 우리 친구하자 - 기초에서 실무까지
김종성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5년 6월

경매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도 전혀 어렵다거나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글은 대화 형식으로,  경매투자의 노하우와 방법을 쉽고 잼ㅣ있게 제시하고 있고

평범한 사람도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경매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권리분석에 대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써 놓았다.

책을 보고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볼 수 가 없어서 답답했는데

예상 문제를 풀어 보면서 내가 생각한 권리 분석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매물을 검색하는 것, 시세조사, 임장의 방법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어서 기초를 탄탄히 공부할 수 있다

부동산 경매 필살기를 읽고

부동산 경매 필살기 - 두 개의 지갑으로 월급쟁이를 탈출하는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월

우연히 경매에 관한 책을 보게 되어서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러다가 저자의 다른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와 방송을 들으면서

부동산 경매 필살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경매라고는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없고 부동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경매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나는 명도 , 유치권 등등  생소하고 처음들어보는  용어들이 무슨말인지도 잘 몰랐다.

그런데도 지루함 없이 단숨에 읽어 버릴수있었던 것은

실제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려 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였다.

부동산이 어마나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인지 그리고 지은이의 따뜻함도 느낄수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