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어렸을 적
부모님에 대한 안좋은 기억,
부당한 기억, 좋았던 기억이 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지금의 일상이
평생토록 간직할 기억이 될텐데
항상 욱하고, 화내고,
다칠까봐.. 혹은 잘못될까봐
걱정으로 시작했던 마음이 변질되어,
아이를 닦달하고
간섭과 억압으로 되어가는 것을
막으라고 이야기한다.
부모님과의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게 되고,
평생을 살면서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해 주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