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공룡을 좋아하고
더 알고싶어하는 4남매에게
짧게 읽어주기도 좋고,
혼자서도 충분히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서
거의 매일 책장에서 나오는 친구예요
공룡책
저희집에 원래있던 공룡책은
한국톨스토이 출판사에서 나온
쿵쿵 공룡들 시리즈인데요
어린 유아친구들이
좋아할법한 이야기와
간단한 공룡에 대한 설명까지 담겨있어서
초1 큰 딸, 꼬맹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최강공룡 서바이벌 대백과> 책에서는
기존에 있던 쿵쿵 공룡들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던 다양한 공룡들에 대한 설명과
수각류,용각형류, 조반류 처럼
공룡의 종류에 따른 분류도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아해요
공룡 상식
그리고 프테라노돈과 모사사우루스는
공룡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저는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처음 알게된 상식이랍니다
또한 실제로 보지 못한 공룡들이
지구상에 살았던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공룡이 화석이 되고,
발견되는 과정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어 좋았어요
공룡이름
공룡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티라노사우르스와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고고다이노에서
등장했던 프테라노돈을 찾아 읽고싶었는데
마침 맨 뒷편에
ㄱ~ㅎ 순으로 깔끔하게
이름대로 정리되어있어서
원하는 공룡을 읽고싶을때
금방 찾을수 있어요~
구성
책 구성을 보면
공룡에 대한 인기도,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간략히 그림으로 표기해뒀고,
주요 내용인 키워드에 대해
짧게 설명되어있어요
공룡에 대한 특이하고 놀라운 사실들,
" 티라노사우루스는 다 크면
달릴 수 없게 됐다? " 처럼
논제에 대한 근거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
공룡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공룡 카드까지 함께 담겨있어서
애들이 책에서 본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게임도 할 수 있어요
평소에 대화할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점을
느껴왔는데
함께 책을 읽어주는 이 시간을 통해
저희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나와의 교감을 간절히 원하는것을
강하게 느꼈어요
그 눈빛을 보는 순간, 울컥하기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소홀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 아, 하루에 한 권씩이라도
꾸준히 읽어줘야겠구나 '
다시금 다짐했어요
오늘부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