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공룡 도감>은
현재까지 공룡이
멸종되지 않고 살아있다면
어떤 형태의 모습과
식성을 가진 공룡들이 존재할까?
라는 가설을 가지고
영국의 고생물 학자이면서 지질학자인
작가 두걸 딕슨이 쓴 책이다
저자는 물론 실제 존재했다면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식성과 생김새, 특유 습성 등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며
책을 시작한다
상상
물론 현존하지 않는 공룡들을
묘사하고 추측한 것이지만
공룡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작가인 저자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공룡들,
참신한 소재이기 때문에
평소 공룡하면 껌뻑 좋아 죽는
우리 아들들에게는 좋은 대화거리가 됐다
특이한 모습의 공룡들
저자가 소개하는 공룡들 모두
우리 동물원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돌고래나 펭귄, 원숭이, 페리칸,
등의 모습과 비슷한 공룡들도 있다
또 지구상에는 없어보이는 특이한 형태의
공룡도 있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던 "클룬"과 "완들"은
익룡이었지만
지상에 자신을 사냥할
포식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비행능력이 퇴화한다
즉, 날개가 필요없어져 앞다리가 사라진,
2족 보행하는 형태이니
정말 눈길을 사로잡는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모습이다
뱀과 비슷한 트리웜
열대우림 지역의 습한 지역에 사는
육식공룡 트리웜.
뱀처럼 머리, 길다란 몸 통을 가지고 있어
나뭇가지를 목으로 칭칭 감아 돌아다닌다
하지만 현존하는 뱀과 다른 점은
뒷다리가 있다는 점!
그래서 나뭇가지나
담쟁이 덩쿨을 이동하다가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 안쪽에는 미끔럼 방지용
비늘이 덮여있다고 한다 ㅋㅋ
<신 공룡 도감> 책은
어린 유아들에게 설명하기 힘들 것 같고,
초등 친구들부터 읽어보면 좋겠다
특히나 동물과 공룡에 관심이있고,
좋아하는 친구라면 권하고 싶다
서식하는 지역, 환경, 먹이사슬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발달하고,
퇴화하는 점을 들여다 볼수 있겠다
대신 실존하던 공룡들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하고 재밌게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