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 인생 중반,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이상원 지음 / 갈매나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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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는

나를 돌아보며 질문들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하고,

느낀 점을 적어보는 책이다

그래서 앞만 보며 달려왔거나,

나에 대해 알아보고,

내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어 좋다

타인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의 가면을 쓰며

타인은 물론,

나 자신까지 속이고 있진 않을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 대해

솔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질문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한

이상원 저자는

글쓰기 자체가 인생이 주는

선물을 발견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툭툭 질문을 던져준다

그 중 머리속에 박히던 질문들이다

- 내 일상을 되돌아보며

주로 어떤 공간을 좋아하는지,

- 자투리 시간은 무얼 하며 지내는지,

-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 후회하는 지난 과거의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 이불킥 하고싶을 정도인 나의 과거

- 나는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가,

- 내가 시한부라면

반년 남은 생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 등

질문을 받았지만

아직도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한 질문들도 많다

의도

이상원 저자는 한때 운명론자였을 정도로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하지만 인생의 중반을 지나오면서

생각은 조금씩 바뀌었다고 전한다

나의 장단점을 알고,

나는 이런 약점과 흠이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많은

능력과 장점이 있는 사람이야

나는 이것을 좋아하고 저것을 싫어해

라는 생각정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자유와 결정권을

더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길 바라면서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차례대로 하지 않아도

적고 싶은 질문부터 적어보며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참 유익했다

1년, 3년..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다시 책장을 펼치며

'아, 이땐 이런 생각을 했구나,

지금은 이 질문에 답은 이거야'

질문에 다시 대답을 적어가며

또 한 번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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