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교환일기 - 아이가 마음을 닫기 전에,
브랜디 라일리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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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스텔 그라데이션의 양장 표지라서

딸 아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겠다 ㅋㅋ

자기 주장이 점점 세지는 8살,

딸 아이와 충돌이 잦아

한참 고민이 많아지던 시기였다

평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기분 좀 풀어주려

이벤트를 준비해 보지만

그것도 가끔이지..

조곤조곤 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일상,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를 통해서

멀어지던 간격을 다시 좁혀보고 싶다

약속

교환일기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1. 정말 솔직하게,

감추는 것 없이

적어보라고 이야기 한다

2. 일기 쓰다가 중간에 밀리거나,

잠깐 멈추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절대 그만두지 말라고 당부한다

1년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는

1년 기간동안 쓸 수 있는 양으로

한 달 간격으로 끊어준다

그 속에서 질문들과 답변을 적을 수 있는 칸에

자유로이 작성할 수 있고,

페이지 순서대로 쓸 것인지,

아니면 원하는 질문 먼저 적어볼지,

매일 교환할지,

일주일, 한 달에 한 번씩 교환하고 싶은지

모두 엄마와 딸이 의논하고

결정할 수 있다

포스트 잍

단답형 질문과 장문형 질문들이

가득한 교환일기 에서

더 자세히 대답하고 싶거나,

다른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메모지를 적극 활용 해보라고

권해준다

편견 없이 들어주기

교환일기를 적다보면

분명 엄마와 딸 사이의

의견이 맞지 않은 답변들도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을 이야기해보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들여다 보는 것 자체가

이 교환일기의 목적이고 핵심이라고

이야기 한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다른 점을 존중해 주세요

_10쪽

이전에 조금씩 해봤지만

금새 그만뒀던 교환일기..ㅠㅠ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는

막상 교환일기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무슨 주제로 시작할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다양한 질문들로

쉽게 다가갈수있게

방향을 잡아주며 도와준다

딸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부모님에게

추천하고 싶고

꼭 딸과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아들과 교환일기 해봐도

많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다른 표지로도 또 출간 하면

아들과도 함께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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