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의 역사 ㅣ 3분 만화 세계사
사이레이 지음, 이서연 옮김 / 정민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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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들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다

​

확실히 만화의 양이 많아

글 설명을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면

초1, 7살 두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고

진득히 앉아

경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아이들은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잘 알고있다

​

또한 자신들의 즐거웠던 일상을

앗아간 존재로

확실히 각인되어있는 것같다

바이러스

​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에서는

크게 12가지의 바이러스들과

야생동물과 전염병,

코로나 예방법으로 나뉘어져 소개된다

​

1. 무엇으로 전염이 되고

​

2. 질병 발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

3.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

4. 얼마나 위험한지 (치사율)

​

5. 치료방법, 백신은 찾았는지

​

등 아이들 눈높이에

주요 내용을 설명해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또한 어른이 봐도

귀여운 그림체의 바이러스 때문에

피를 토하며 사람과 동물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간다는 표현까지

실감나게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아프리카

앉은 자리에서

절반정도 읽은 아이들이

​

여러 바이러스들이 왜,

아프리카에서부터

시작되었냐고 물어본다

​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청결하지 못한 위생이

제일 큰 문제라고 이야기 하니

금방 이해한다

민간요법

또한 백신을 발견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해

​

위험한 민간요법들을 행하니

아이들은 큰 충격을 받은 듯 하다

​

왜 사람들이 민간요법을 맹신하며,

죽음을 무릅쓰고 시도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니

아이들과 함께 대화도 하고 좋았다

​

(사실 매일 잔소리 뿐이던 엄마가

책 읽을 때만은 상냥한 엄마로

변신하니 아이들 역시 좋았을것이다 ㅋ)

​

​

​

​

새로운 전염병 중 대략 78%는

야생 동물에게서 온다는 사실이

신기한 우리 아이들

​

같은 시리즈인

<3분만화 세계사>도 함께 읽어보고 싶다

​

목차를 살펴보니

- 씻기싫어하는 중세 유럽인

- 러닝머신이 형벌도구였다

​

등 세계사를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세계사에 관심과 흥미 유발에는

도움을 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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