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금이 저자의 소설
<주머니속의 고래>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 되어있는 작품이다
여학생이 등장하는 이 표지의 책은
개정판으로 수정후 재탄생한
청소년문학 소설이다
등장인물
- 민기 : 15살의 남학생,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받게 됨을 계기로
연예인 꿈을 품게 되고
반대하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몰래
오디션을 본다
- 현중 : 15살의 남학생,
민기와 함께 연예인의 꿈을 품고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 연호 : 15살의 여학생,
증조할머니와 함께
민기네 집 마당 단칸방에
월세로 살고 있다
연호의 증조할머니, 가수 엄마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를 잘한다
- 연호 증조할머니 : 90세
일제감정기 시기 소리꾼의 꿈을 품었지만
시집을 가야만 했다
하지만 출산 후
꿈을 쫓기 위해 딸(연호 할머니)을
버리게 된다
하지만 꿈을 쫓는 내내
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연호 할머니) 딸이 사위와 함께
자녀(연호 엄마)를 두고
사고사로 죽게 되자
연호엄마를 책임지고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사죄하는 삶을 살고있다
- 연호 엄마 : 19살에 연호를 낳게 된다
자신의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사기당하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현실에서
연호와 연호의 증조할머니에게
전세 보증금도 빼가고
생활비도 보내지 않는 등
무책임한 엄마이지만
가족에게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 준희 : 15살 남학생,
힙합, 랩을 상당히 잘하고 좋아한다
미혼모 엄마에게 버림받아
공개 입양된 아이
그로인해 양부모님에 대한
위선적임을 느끼지만
동시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싫은 괴로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
입양아, 외모에 점 등이
싫은 청소년이다
- 담임 선생님 : 민기, 현중, 연호의
담임 선생님
연호가 쓰러져 학교에 결석하자
그 때서야 거짓으로 알려줬던
연호의 가정사와 현실을 알게 된다
준희와 함께 연호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사회 복지를 받을 수 있도록
힘껏 돕는 중요한 인물이다
줄거리
청소년 문학 소설
15살의 청소년 민기, 현중,
연호, 준희를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민기와 현중은 연예인의 꿈을 펼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다니지만
번번히 탈락한다
그러던 중 준희와 연호
이 두 친구와 함께
"드림 박스" 에 오디션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준희는 랩을 좋아하고 취미로 즐기지만
오디션을 보지 않겠다고 한다
또한 드림박스 엔터테인먼트는
준희의 생모가 대표였다
다른 친구인 연호는
엄마가 가수의 꿈을 꾸지만
현실은 꿈만 가진다고
모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지금 당장 쌀이 없고
생활비가 없어 쫓겨나기 직전이라
연락도 안받고 전세금도 빼가고,
생활비도 주지 않는
엄마가 원망스러울 뿐이다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
가수의 꿈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러던 중 단칸방을
허물어야 되는 상황이라
민기 엄마는 연호와 할머니에게
다른 집을 얻어 나가 달라고 한다
연호 엄마와 연락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돈에 맞추어 지하 단칸방을 얻어주고
이사를 도와준다
그러면서 연호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픈 나머지 쓰러지면서
스토리가 극에 달하며
전개가 바뀐다
고래
제목이 왜 주머니속의 고래일까
궁금증을 품고 읽었던 작품이다
소설에서의 고래는
민기 아빠의 애창곡에서
등장하는 고래이다
민기에겐 ' 연예인 ' 이라는 꿈이
잡고 싶은 고래였다 _105쪽
고래가 품고 있는 뜻은 꿈이다
꿈
꿈을 그렇게 쉽게 접으면
그게 종이지, 꿈이냐?
_249쪽 현중이 연호에게 건내는 말
이금이 작가는 마지막에
소설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 하는데
저자의 아들 친구가 백댄서의 꿈을 품는다
하지만 친구의 부모는 반대하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시킨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꿈을 아직 품지못한
아들을 바라보며
꿈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작품이다
표지 속 여학생
표지 여학생은 연호로 생각된다
저자는 소설의 마무리를 지었지만
아직도 신경쓰이는 것은
연호라고 이야기한다
가수의 꿈을 품고 열심히 달려가지만
앞으로의 현실이
많이 힘들것을 알고있기에
가장 마음이 쓰이는 인물, 연호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느껴진다
표지 속 연호는 자신의 꿈인
가수(주머니 속의 고래 라는 제목)를
향해 가슴 설레어 하며
지긋이 쳐다보고 있던게 아닐까
주머니 속의 고래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건드려주는 소설이다
나는 이런 어른이 되어야지,
우리 아이가 이럴 수 있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