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의 고래 -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ㅣ 이금이 청소년문학
이금이 지음 / 밤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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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6년 이금이 저자의 소설


<주머니속의 고래>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 되어있는 작품이다


​


여학생이 등장하는 이 표지의 책은


개정판으로 수정후 재탄생한


청소년문학 소설이다


등장인물


- 민기 : 15살의 남학생,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받게 됨을 계기로


연예인 꿈을 품게 되고


​


반대하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몰래


오디션을 본다


​


​


​


​


- 현중 : 15살의 남학생,


민기와 함께 연예인의 꿈을 품고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 연호 : 15살의 여학생,


증조할머니와 함께 


민기네 집 마당 단칸방에 


월세로 살고 있다


​


연호의 증조할머니, 가수 엄마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를 잘한다


​


​


- 연호 증조할머니 : 90세


일제감정기 시기 소리꾼의 꿈을 품었지만


시집을 가야만 했다


​


하지만 출산 후 


꿈을 쫓기 위해 딸(연호 할머니)을


버리게 된다


​


하지만 꿈을 쫓는 내내


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


(연호 할머니) 딸이 사위와 함께


자녀(연호 엄마)를 두고 


사고사로 죽게 되자


​


연호엄마를 책임지고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사죄하는 삶을 살고있다


- 연호 엄마 : 19살에 연호를 낳게 된다


​


자신의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사기당하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현실에서 


​


연호와 연호의 증조할머니에게


전세 보증금도 빼가고


생활비도 보내지 않는 등


​


무책임한 엄마이지만


가족에게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


​


​


​


- 준희 : 15살 남학생,


힙합, 랩을 상당히 잘하고 좋아한다


​


미혼모 엄마에게 버림받아


공개 입양된 아이


​


그로인해 양부모님에 대한 


위선적임을 느끼지만


동시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싫은 괴로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


​


입양아, 외모에 점 등이


싫은 청소년이다


​


​


​


​


- 담임 선생님 : 민기, 현중, 연호의


담임 선생님


​


연호가 쓰러져 학교에 결석하자


그 때서야 거짓으로 알려줬던


연호의 가정사와 현실을 알게 된다


​


준희와 함께 연호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사회 복지를 받을 수 있도록


힘껏 돕는 중요한 인물이다


​


​


줄거리


청소년 문학 소설


15살의 청소년 민기, 현중,


연호, 준희를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


민기와 현중은 연예인의 꿈을 펼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다니지만 


번번히 탈락한다


​


그러던 중 준희와 연호


이 두 친구와 함께 


"드림 박스" 에 오디션을 보려고 한다


​


하지만 준희는 랩을 좋아하고 취미로 즐기지만


오디션을 보지 않겠다고 한다


​


또한 드림박스 엔터테인먼트는 


준희의 생모가 대표였다


​


다른 친구인 연호는


엄마가 가수의 꿈을 꾸지만


​


현실은 꿈만 가진다고


모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


지금 당장 쌀이 없고 


생활비가 없어 쫓겨나기 직전이라


​


연락도 안받고 전세금도 빼가고,


생활비도 주지 않는 


엄마가 원망스러울 뿐이다


​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


가수의 꿈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


​


​


​


그러던 중 단칸방을


허물어야 되는 상황이라


​


민기 엄마는 연호와 할머니에게


다른 집을 얻어 나가 달라고 한다


​


연호 엄마와 연락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돈에 맞추어 지하 단칸방을 얻어주고


이사를 도와준다


​


그러면서 연호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픈 나머지 쓰러지면서


스토리가 극에 달하며


전개가 바뀐다


고래


제목이 왜 주머니속의 고래일까


궁금증을 품고 읽었던 작품이다


​


소설에서의 고래는


민기 아빠의 애창곡에서


등장하는 고래이다


​


민기에겐 ' 연예인 ' 이라는 꿈이


잡고 싶은 고래였다 _105쪽


​


고래가 품고 있는 뜻은 꿈이다


​


꿈


꿈을 그렇게 쉽게 접으면


그게 종이지, 꿈이냐?


_249쪽 현중이 연호에게 건내는 말


​


이금이 작가는 마지막에 


소설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 하는데


​


저자의 아들 친구가 백댄서의 꿈을 품는다


​


하지만 친구의 부모는 반대하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시킨다


​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꿈을 아직 품지못한 


아들을 바라보며


꿈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작품이다



표지 속 여학생


표지 여학생은 연호로 생각된다


​


저자는 소설의 마무리를 지었지만


아직도 신경쓰이는 것은


연호라고 이야기한다


​


가수의 꿈을 품고 열심히 달려가지만


앞으로의 현실이


많이 힘들것을 알고있기에


​


가장 마음이 쓰이는 인물, 연호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느껴진다


​


표지 속 연호는 자신의 꿈인


가수(주머니 속의 고래 라는 제목)를


향해 가슴 설레어 하며


지긋이 쳐다보고 있던게 아닐까


​


​


​


청소년 문학 소설


주머니 속의 고래


​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건드려주는 소설이다


​


나는 이런 어른이 되어야지,


우리 아이가 이럴 수 있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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