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이름> 책에서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부모를 먼저
치유하고 도와야지
아동학대 예방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일본인이기에
조사한 자료와 출처는 대부분
일본 기준 수치이다
15만명
2018년도 학대를 당한 아이가
15만 9,850명이다
연간 출생아 수가 약 100만명이라는
저출산 시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무시못할 큰 수치임을 알자 _9쪽
아동 상담소에 의뢰된
상담 건수를 집계한 것이므로
수치화 되지 못한 아이도 있을 것이다
자각
어른에게는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완력과 지능이 있다
그것을 알면서도 아이를
끝내 다치게 하고 마는
부모의 뇌와 마음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추측하기란 어렵지 않다 _11쪽
저자의 이야기처럼
자각 할 수 있는 어른이
아이를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 한다는 것은
마음에 큰 상처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물론 정당화 하고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학대의 피해 이후,
처벌만을 외치고,
강화하는 것 뿐아니라
미리 예방 할 수 있도록
부모를 치료하고,
부모 교육의 필요성을
국민 모두가 느껴야 된다
그것이야 말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대물림
영국의 정신의학과 의사
잭올리버에 의한 연구인
" 세대 간 학대 대물림 " 에 따르면
유아기에 학대를 받은 사람이
부모가 되었을 때
대물림하는 비율이 70%라고 한다 _60쪽
결혼
또한 어린시절에 학대를 경험한 사람은
학대의 가해자가 되기 쉬운 상대와
교제하거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_70쪽
폭력적인 상대에게 끌리는
믿을 수 없는 수치들..
학대에 대한 대물림이
될 수 밖에 없겠구나 싶다
이렇기 때문에 의무교육인
초중고 시기에
꼭 부모 교육을 해야되지 않을까
학생 미혼모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성교육 만큼이나 더욱 필요하다
교육 뿐 아니라
개개인을 상담하고 치유해야지
이 악순환의 뫼비우스 띠가
끊어지지 않을까
스웨덴의 법 정비
학대의 대물림하지 않기 위한
치료와 해결책을 연구해 온 스웨덴은
1979년 자녀 양육 관련법을 개선했다
세계 최초로
아이에게 어떤 체벌도, 심리적 학대도
할 수 없도록
법률로써 금지한 나라이다
이 법제화를 계기로
아이에 대한 학대를
격감시키는데 성공했다
주목할 것은
정부가 법 정비와 더불어
대대적인 계발캠페인을
전개했다는 것이다
먼저 아이를 때리지 않고
키우기 위한 충고나 지원방법을 정리한
책자를 여러 언어로 작성했다
아이가 있는 모든 세대에 배포했고
소아과, 임산부 클리닉 등과
협력해서 폭력없는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여 실시했다
당사자만이 아닌 사회 전체의
의식 향상을 위해,
우유팩에 계발문구를 인쇄하고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방송함으로써
아이의 생명과 행복, 존엄을
지킬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 결과
체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
법률로 금지하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개정법이 성립된지
40년이 흐른 지금,
스웨덴에서는
체벌이 없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다음세대의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학대가 대물림 되는 것처럼
좋은 자녀 양육방식도 대물림 된다 _140쪽
국가 대대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한 스웨덴처럼
대한민국에서도 동일하게
사회 전체 인식을 바꾸어야 겠다는
필요성이 느껴진다
칭찬의 힘
<부모라는 이름>의
도모다 아케미 저자는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상담하는
소아 정신과 의사이다
처음에는 칭찬받기 어색해 하던 부모도
저자에게 칭찬을 받고 나니
단점만 보이던 아이에게
어느 순간 부터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저자는
아이 양육하는데 있어서
혼자 감당하지 말라고 전한다
여건에 따라서 아이의 조부모님,
보육시설 등의 도움을 받으라고 말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의 중요성
<부모라는 이름>책을 읽음으로
아동학대의 책임
부모 뿐 아니라
국가에게도 있다는 것이
참. 많이 느껴졌다
이제부터라도 사회 인식이 바뀌도록
스웨덴을 보고 따라했으면 한다
코로나로 인해
하루 하루 지쳐가는 많은 분들께
작지만 응원 한 마디 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