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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 만들기
김남용 지음 / 토야네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토야네북스!
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만들기!
아이 사진 잘 찍는 법! 아이 사진 실전 레시피!
아이를 갖은 아빠라면.. 혹은 엄마라면 누구나가 한번쯤 생각하는 것이 바로 카메라와 DSLR일텐데요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순간 하나하나를 기록하거나..
또 우리 가족의 이야기들을 사진 한장으로 표현하고
또 앨범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라도 같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2007년 첫째공주를 출산후 DSLR에 관심을 갖게되고... 2009년 둘째공주 출산 후..
"아 이젠 이 것이 꼭 필요하구나!" 인식하여 무작정 캐논 500D 구매하여 오늘까지 사용중인데요..
아빠의 첫 DSLR.. 우리가족 첫번째 카메라와 인연이 시작되어
지난 10월에 출산한 셋째공주님까지 해서 공주님들을 사진으로 잘 담아주고 있답니다 ^^
요즘은 앨범말고도 미니홈피 또는 블로그를 통해서
일촌 또는 이웃분들과 함께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왕이면 좀더 이쁘게 우리 아이들을 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ㅎㅎ
아마도 한번 쯤은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실꺼 같은데요
"아이 사진 잘 찍는 법" , "사진 잘 찍는 방법" , "사진 잘 나오는 법" 등등..
사진블로거들이 자기만의 노하우를 강좌를 통해서 기초부터 고급기술까지 알려주기합니다
이런 노하우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 책으로도 만들어지기도하구요..
제가 이제 소개 및 추천하고자하는 도서도 그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지민파파님의 "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만들기"
지민파파님을 아시는분은 다 아실꺼라 생각이됩니다
메인모델이 바로 평생모델인 지민파파님의 공주님! 바로 지민이겠지요
이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민이가 함께합니다
음.. 어떻게보면...? 지민이의 포토북인것처럼 보이기도해요 ㅎ ^^
책 제목으로부터 알수 있듯이 이 책은 "내 아이 사진만들기" 입니다
실제로 지민파파님의 따님인 지민이가 직접 모델로 나오고 소소한 일상을 촬영된 사진을 토대로
크게는 아이 사진 잘 찍는 법! 아이 사진 실전 레시피를 엄마아빠들에게 쉽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정말 공감이 많이가고 도움되는 지침서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자 그럼 이제 "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만들기"는 어떤 책인지 열어보도록하겠습니다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 파트는 "한 번에 끝내는 아이 사진 촬영 이론"으로 시작합니다
셔터스피트, 조리개, 피사계와 심도, 초점 이렇게 4가지의 챕터로 나누어지는데요
DSLR과 카메라를 처음 시작하는 엄마아빠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할
기초 이론이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또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생각할수있는 궁금증..
자주 묻는 질문들에대한 지민파파님의 생각과 조언이 있습니다
"번들렌즈는 과연 언제까지 사용하면 좋을까요?" +_+ 저는 이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아직 줌렌즈로 번들렌즈로 촬영하고 있는 저인데요.. 번들렌즈도 정말 충분히 좋은 렌즈이거든요?
하지만 더 좋은 렌즈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요..;;
이에 대한 조언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번들렌즈에 대한 익숙함을 좀더 갖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두번째 파트는 "알아 놓으면 유용한 기본 촬영 팁"입니다
초점, 주제, 연속촬영, AI Servo활용, 입체적으로,
공간감있게, 엄마를 배경으로, 다양한 화각, 자연스러운 미소, 트리밍하기
여기서 총 10가지의 촬영팁이 나옵니다 ^^
여기서 눈에 들어왔던 내용은 One Shot 만 사용해왔던 저에게..
이젠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다 잘 잡기 위해서 AI Servo를 활용이 유리하다는거.. +_+ㅎ
요즘 네이버 "카메라를 메라" 도전 미션위젯에서 사진연습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죠 ^^
또 트리밍! 뭐 잘라내기라고 해도 되겠네요 카메라 촬영시에 감안하고 잘라내는 방법도 있겠지만
촬영후 아쉬운 사진을 트리밍하고나니 +_+ 또다른 사진이 나온다는게 참..
사진 알면알수록 신기합니다ㅎ
"내 아이를 돋보이게 만드는 촬영법" 세번째 파트입니다
자칫 소소한 일상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또는 잊을뻔한 촬영방법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무려 19가지나 소개됩니다 ㅎㅎ 많죠?
이부분을 읽다보면 아마 다들 한번씩 촬영해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그건 당연한거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바로 우리의 일상이니까요 ㅎ
하지만 지금까지 일상에서 우리 아이들 사진 촬영할때는 의도하지 않고
무심결에 촬영하셨을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민파파께서 사진과 그 상황에 맞게 촬영팁을 알려주시는데요
촬영팁을 알고나서 실전에 적용한다면 아마 기존 사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실꺼라 예상이됩니다 ^^
네번째 파트입니다 "사진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제 생각이지만 이부분이 이 책의 가장 핵심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책 제목과 비슷하죠? 사진에 스토리가 들어간다는 맥락에서.. ㅎ
사진이 주는것은 순간순간 소중한 기념일이나 기록하는 것일 테지만..
사진 한장 한장이 모여 이야기를 이루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
좀더 의미 있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자세한건 지민파파님의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면 이야기가 그대로 들어있답니다 ^^
여행이야기처럼 블로그에 우리 아이의 일상을
사진 여러장과 함께 포스팅하는 자체도 어쩌먼 스토리텔링 아닐까요..? ㅎ
마지막으로는 "딸바보 지민파파의 포토 다이어리" 다섯번째 파트로 들어가있습니다
이부분은 지민파파께서 지민이와 일상을 찍으면서 감성적인 느낌을 엿볼수 있습니다 ^^
엄마아빠라면 참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을꺼라 예상이되요 ㅎ
그중 하나만 소개하면.. "닮은 꼴"을 뽑고 싶네요 ㅎ
엄마와 딸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을때.. ^^ 공감가시죠? ㅎㅎ
총5가지의 파트로 구성된 "스토리 있는 내아이 사진만들기" 를 쭈~욱 살펴보았는데요
이게 끝이 아니죠 ㅎ 지민파파님이 뭔가 보물을 숨겨두셨습니다 ㅋㅋ
뭘까요? 궁금하죠? 저도 궁금합니다..ㅋ
바로 이부분입니다 제일 마지막부분 하단에 이런 메세지를 주셨어요 +_+
"이스터 에그" 뭐.. 쉽게 말해 보물찾기일텐데..
이걸 보고 다시 안읽는 분이 있을실까요? 저도 또 보게 되더라구요.. ㅋ
텍스트가 아닌 사진에 있다는데.. 도대체 어딨는건지;; +_+ 밝히세요!! ㅋ
음 하지만.. 뭔가 옥의티? 두가지를 발견했는데 그거라도 메일로 보내봐야겠네요.. ㅎㅎ
엄마와 아빠의 평생모델, 사랑하는 내 아이와 함꼐 이제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담아보세요!
새내기 엄마 아빠들에게 이책을 추천합니다!
이제 자신있게 카메라를 드세요! ^^
이 포스팅은 "지민파파님 블로그 서평단"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내용임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