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을 졸업하고 교사이기도 했지만 주안에서 아이를 가르치기는 너무나 쉽지 않고 버거운것 같았다. 그런데 이쁜 딸들의 모습을 보고 말씀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실천에 들어가서 베란다에 책상과 물감그리고 종이를 놓았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즐겨 나가는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과 우리에게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는 5가지 정도의 주요 내용이 있는 것 같았다. 쉽게 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 1.말씀속에서의 놀이 2.자연속에서 천지만물을 느끼는 놀이 3.수를 알수 있도록 보이는 놀이 4.놀이 속에서 재미있게 하는 놀이 5.여러가지 종류를 통한 미술놀이 지헤에 지혜를 더할 수 있게 나의 집에도 주님과 함께 생활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욕심있게 실천하게 만든는 너무나 멋진 책이다